3월 2일(금) 국내외 블록체인 뉴스 오후 브리핑

1. 국내기사

[토큰포스트] 美 예금보험공사(FDIC) 전 대표 "암호화폐 금지 말라"

미국예금보험공사의 쉴라 베어(Sheila Bair) 전 대표가 암호화폐 금지를 반대한다고 발언했다.

[뉴스핌] 월마트, 블록체인으로 '스마트' 운송 시도

월마트가 상품 포장 안에 든 내용물에 대한 정보를 블록체인에 기록하는 '스마트 패키지'를 고안했다.

[뉴스1] 수억대 가상화폐 채굴용 컴퓨터 부품 사기…경찰 수사 착수

암호화폐(가상화폐) 채굴에 필요한 컴퓨터 부품을 판매한다고 속여 피해자들로부터 수억원대의 구매대금만 받아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는 4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토큰포스트] 암호화폐 소버린(Sovereign), 세계 최초 법정통화로 지정

마셜 제도 공화국(Marshall Islands)이 암호화폐를 법정 통화로 인정한 최초 국가가 됐다. 마셜 제도 의회는 소버린(Sovereign, SOV)이라는 이름의 자체 암호화폐를 발표하고 이를 배포 및거래하는 법안을 지난 수요일 통과시켰다.

[서울경제] '하드포크 D-Day' 비트코인 프라이빗, 순항할까

비트코인에서 하드포크한 또 다른 암호화폐(가상화폐)가 2일 탄생한다. 이번에는 비트코인과 제트클래식에서 각각 하드포크해 하나의 코인이 되는 방식이다. 업계에서는 과연 필요한 코인인지, 거래가 가능할 것인지 의구심을 담은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조선비즈] 암호화폐, 비트코인만 있는게 아니다... '알면 돈 되는 알트코인 30선' 출간

가장 ‘뜨거운’ 알트코인 30개를 엄선하여 기반 기술과 특징 등을 상세하게 설명한 <알면 돈 되는 알트코인 30선>(위클리비즈북스)이 출간됐다.

2. 해외기사

[GTR] HSBC, 실제 금융 거래에 블록체인 도입 가까워져

영국 기반 HSBC가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한 실제 거래를 시작한다. 이는 금융 시스템의 효율 최적화를 목표로 한 프로젝트로서 2015년 처음 보고 되었다.

[COINDESK] 루이지애나 주 공무원 비트코인 채굴로 내부 직원 조사

미국 루이지애나 주의 검찰총장이 공공 자원을 암호화폐 채굴에 사용한 혐의로 전임자 그룹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ECHCRUNCH] 우버 공동 창립자 가렛 캠프(Garrett Camp), 새 암호화폐 개발 중

우버의 공동 창립자이자 가렛 캠프가 자신의 암호화폐 에코(Eco)를 출시했다. 가렛 캠프는 에코가 전 세계의 일상 거래를 위한 지불 수단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COINDESK] 월마트 블록체인 기술 사용하여 배송 시스템 개선

미국 최대 매장인 월마트의 새로운 특허 신청에서 월마트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더 완벽한 배송 추적 시스템을 구상하고 있다.

[BITCOIN.COM] 러시아, 암호화폐 관련 면세 제안

암호화폐 관련 거래 수익에 대한 면세가 러시아 경제개발부 회의동안 발의됐다.

[FINANCIAL EXPRESS]독일, 상품 구매에 사용되는 암호화폐 과세하지 않을 것

독일 연방 경제부가 비트코인이 결제에 사용될 경우 면세 적용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

[GLOBENEWSWIRE] 골드머니(Goldmoney), 콜드스토리지 지원 암호화폐 추가

세계 최대 금 보유 및 이동 네트워크를 보유한 골드머니(Goldmoney)가 두개의 주요 암호화폐를 자체 콜드 스토리지 서비스(오프라인 저장공간)에 추가했다.

[MARKETWATCH] 헤지펀드업체 창립자 빌 밀러(Bill Miller), 비트코인 시장에 진입하는데 거품은 필수적

펀드 매니저 빌 밀러는 목요일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디지털 화폐의 가치 하락이 투자자들을 막을 수 없을 것이며, 디지털 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의 미래 가능성을 측정하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