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BNN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 코어 개발자이자 리눅스 재단 구성원 제프 가직(Jeff Garzik)이 최근 '자칭 나카모토 사토시'의 정체에 대해 의심스럽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이전에 비트코인을 나카모토 사토시와 함께 만들 때 이메일을 주고받은 적이 있다"며 "최근 그의 문체와 당시의 문체가 일치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미디어는 "논란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나카모토 사토시가 실제 비트코인 제작자만이 알고 있는 디지털 서명을 공개하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아무도 해당 서명을 공개한 바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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