냅스터와 테라제로 테크놀로지스는 팬들이 좋아하는 음악 아티스트와 소통할 수 있는 메타버스를 만들었다. 두 회사는 몰입형 가상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음악 팬덤을 변화시키고 플랫폼에서 수익 창출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Napster 가상 행아웃의 첫 번째 피처링 아티스트
냅스터와 소프트웨어 기업 빅 디지털 에셋의 자회사인 테라제로는 냅스터에 메타버스를 설립할 예정이다. 이 플랫폼은 음악 아티스트를 위한 가상 행아웃 공간이 될 것이며, 벤처 비트에 따르면 이 새로운 플랫폼에는 초기에는 릭 윌슨이 등장할 예정이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R&B 아티스트인 릭 윌슨을 냅스터의 메타버스 출시 첫 번째 아티스트로 영입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이 몰입형 디지털 행아웃을 통해 팬과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소통하는 방식에 혁신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상 행아웃 확장
팬과 릭 윌슨은 Napter의 디지털 플랫폼에서 채팅을 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는 공간을 탐색하는 동안 릭 윌슨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윌슨은 이곳에서 새 싱글을 발표하고 라이브 공연을 할 예정이다. 추후 냅스터와 테라제로는 더 많은 아티스트를 추가하고 경품이 걸린 게임을 도입하여 행아웃을 확장할 예정이었다.
콘서트 티켓과 실물 및 디지털 상품 판매도 곧 시작될 예정이다. "냅스터는 음악 아티스트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방법을 제공하는 동시에 새로운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해온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라고 냅스터의 CEO인 존 블라소풀로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말했다. "이전에는 이러한 종류의 가상 메타버스 스타일의 세계가 '포트나이트'나 '로블록스'와 같은 플랫폼에서만 가능했지만, 이제 누구나 브라우저에서 바로 이러한 재미있고 매력적인 아티스트 행아웃에 액세스할 수 있게 되었다."
테라제로 테크놀로지스의 CEO인 댄 라이직(Dan Reitzik)도 "냅스터는 음악 분야에서 항상 혁신의 선두주자였기 때문에 우리의 인트라버스 기술 플랫폼을 활용하여 수백만 명의 사용자에게 몰입감 넘치는 가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릭 윌슨은 선도적인 음악 DSP를 통해 음악 팬들에게 온라인 가상 행아웃을 제공하는 우리의 첫 번째 공동 작업을 대표할 환상적인 아티스트이며, 가장 좋은 점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는 점이었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에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