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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릭 "외부 데이터 체인 활용한다면 이더리움 '롤업' 아닌 '밸리디움'"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창시자가 "어떠한 이더리움 롤업이 데이터 가용성(DA)을 위해 외부 데이터 체인을 사용하는 경우 이는 이더리움 롤업이 아닌 이더리움 밸리디움(validium)으로 봐야한다는 관점에 동의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롤업의 핵심은 무조건적인 보안 보장이다. 즉 어떤 무리가 공모를 통해 체인을 위협해도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이다. DA가 외부 시스템에 종속되어 있다면 롤업의 조건을 충족하기 어렵다. 하지만 다수의 앱에게 밸리디움은 올바른 선택이 될 수 있으며, 우수한 탈중앙화 DA 보증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은 밸리디움의 보안 강화에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밸리디움은 영지식(ZK) 롤업과 유사한 구조를 갖고 있지만, 스마트 컨트랙트를 레이어2에서 실행한다는 점이 다르다. 앞서 이더리움 커뮤니티 구성원 zjj.eth는 "이더리움 재단이 내린 정의에 따르면 레이어2는 곧 롤업이다. 셀레스티아(TIA)를 예로 들어 설명하자면, 만약 DA로 셀레스티아를 사용한다면 이는 셀레스티아 레이어2 네트워크지 이더리움 레이어2가 아니다. 다른 EVM 체인의 경우도 똑같다"고 말한 바 있다.
리플 CEO "BTC 외 암호화폐 현물 ETF 출시될 것"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 CEO가 CNBC 인터뷰에서 "확실히 비트코인 이외의 다른 현물 ETF가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XRP 현물 ETF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겠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블랙록 CEO 래리 핑크(Larry Fink)도 XRP 현물 ETF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표명하지 않은 것과 유사한 스탠스다. 띵킹크립토 팟캐스터 토니 에드워드(Tony Edward)는 이를 두고 "명확한 답변을 할 경우 XRP의 가격 변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답을 회피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美 투자은행 CEO "비트코인, 4월 반감기 전 상승 전망"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 캔터 피츠제럴드(Cantor Fitzgerald) CEO인 하워드 러트닉(Howard Lutnick)이 "비트코인 가격이 4월 반감기를 앞두고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말했다. 단, 그는 "비트코인 현물 ETF가 미국인들의 비트코인 투자 방법이 될 수는 있지만 암호화폐에 대한 전반적인 신뢰를 회복시켜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기준금리와 관련해서는 "연준이 올해 금리를 175bp를 인하할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는 비현실적이다. 장기적으로 5%를 유지하는 것이 합리적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더리움 코어 개발자 "골리 테스트넷 덴쿤 하드포크 완료"
이더리움(ETH) 코어 개발자 팀 베이코(Tim Beiko)가 X(구 트위터)를 통해 방금 전 "이더리움 골리(Goerli) 테스트넷이 덴쿤 하드포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더리움 코어 개발자들은 회의를 통해 1월 17일 골리 테스트넷에 첫 덴쿤 하드포크 적용을 합의한 바 있다. 이어서 1월 31일 세폴리아, 2월 7일 홀스카이 테스트넷에 덴쿤 포크가 적용되며, 이더리움 커뮤니티는 2월 말 이더리움 메인넷 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덴쿤 하드포크는 ETH 확장성 업그레이드를 위한 EIP-4844(프로토-댕크샤딩, proto-danksharding), 가스 수수료 최적화와 네트워크 보안 개선 등 다수 업데이트를 포함하는 대규모 업그레이드다.
리서치 "작년 상위 10개 거래소 연간 거래량 $34조 기록...전년 比 16%↓"
암호화폐 전문 리서치 기관 토큰인사이트가 2023년 연례보고서를 통해 "2023년 상위 10개 거래소의 연간 거래량이 34조 2600억 달러에 달한다. 이는 2022년 대비 약 16% 감소한 수치이다. 바이낸스의 시장점유율은 연초 54.2%에서 48.7%로 5%p 하락했지만, 여전히 압도적인 위치를 유지했다. 연간 총거래량은 바이낸스, 업비트, OKX가 상위권을 유지했으며, 파생상품 거래량은 바이낸스, OKX, 바이비트가 상위권을 차지했다"고 분석했다.
3대 선물 거래소 BTC 무기한 선물 롱숏 비율
미결제약정 기준 세계 3대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내 최근 24시간 BTC 무기한 선물 롱·숏 포지션 비율은 다음과 같다. 전체 거래소: 롱 50.07% / 숏 49.93% 1. 바이낸스: 롱 49.39% / 숏 50.61% 2. OKX: 롱 48.77% / 숏 51.23% 3. dYdX: 롱 48.59% / 숏 51.41%
모건크릭 CEO "BTC 현물 ETF, 폭넓은 수용으로 가는 중간 단계"
모건크릭캐피털매니지먼트(Morgan Creek Capital Management)의 최고경영자(CEO) 마크 유스코(Mark Yusko)가 16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 승인은 폭넓은 수용으로 가기 위해 필요한 중간 단계"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일반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을 이해하거나 삼원화 회계를 이해할만큼 기술적이지 않다. ETF 도입은 이들을 포용할 수 있고, 투자 절차를 간소화한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으로 BTC 가격 변동성은 줄어들 수 있다. 이는 시장이 성숙해지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부연했다.
美 ETF 전문가 "BTC 현물 ETF, 전통금융 및 암호화폐 투자자 모두에게 좋은 일"
미국 ETF 전문 업체 ETF스토어 최고경영자(CEO) 네이트 제라시(Nate Geraci)가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 승인은 전통금융 및 암호화폐 투자자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통금융 투자자들은 현물 ETF를 통해 보다 쉽게 암호화폐의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며, 암호화폐 투자자들도 이로 인해 전통금융의 장단점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이것이 바로 가교"라고 설명했다.
금융당국,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심사 중단제' 도입한다
뉴스1에 따르면 1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 심사 중단제를 도입한다. FIU는 가상자산사업자 심사 장기화를 방지하기 위한 심사 중단 근거 마련에 착수했으며,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심사 위원회'를 명문화한다. 현재는 자문기구 형태로만 운영되고 있지만, 이를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시행령 등에 명문화함으로써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제를 보다 정교화한다는 방침이다.
금융위 부위원장 "금융사, 가상자산 소유 안 돼…현물 ETF 불허"
뉴시스에 따르면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거래)하게 되면 금융회사가 가상자산을 소유하는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기존 정부 입장과 자본시장법에 위배될 소지가 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 발행·중개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한 것이다. 김 부위원장은 17일 국민과 함께하는 네번째 민생 토론회에 앞서 열린 사전브리핑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 불허와 관련된 명확한 입장을 말해달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미국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되자 금융위는 지난 11일 "국내 증권사가 해외상장된 비트코인 현물 ETF를 중개하는 건 가상자산에 대한 기존의 정부 입장과 자본시장법에 위배될 소지가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금투세 폐지 이어 코인 과세 재검토…정부 “국회 논의해야”
이데일리에 따르면, 정정훈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이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관련 사전 브리핑에서 "가상자산 과세를 재작년 국회의 세법 심사 과정에서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와 연계해 (2025월 1월로) 2년을 유예시켰다”며 “우선적으로 정부는 금투세를 폐지하겠다는 입장이고, 가상자산의 경우에도 같이 국회에서 논의돼야될 상황”이라고 말했다. 내년 1월로 예정된 가상자산 과세와 관련해 재검토 필요성을 제기한 것. 내년부터 주식에 부과하기로 했던 금투세 폐지와 맞물려 가상자산 과셰 계획도 국회 차원의 재검토 논의가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브리핑 직후 그는 기자들에게 "국회에서 이제 구체적으로 논의를 해봐야 되는 문제”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금감원 가상자산감독국장 "금융기관급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할 것"
뉴스1에 따르면, 이현덕 금융감독원 가상자산감독국장이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5회 뉴스1 블록체인리더스클럽에 참석해 "금융기관에 상응하는 감독 검사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시장 투명성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조사국에서는 이상거래 모니터링이 효과적으로 이뤄지도록 자체 감시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시장 감시 체계를 구축한 이후 축적되는 혐의 정보에 대해서는 법 시행 이전이라도 수사당국과 공조하겠다"고 말했다. 또 7월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시행 이후에는 관계 부처 협조 하에 불공정거래에 대한 엄정한 조사와 단속, 처벌이 이뤄지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블랙록 IBIT, MSTR BTC 보유량 넘어설 것"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츄나스(Eric Balchunas)가 "블랙록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를 넘어설 날이 멀지 않았다. 이것은 만약의 문제가 아닌, 언제의 문제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블랙록은 자사의 비트코인 현물 ETF iShares 비트코인 트러스트(IBIT)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12일 기준 약 11,439 BTC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갤럭시아 "빗썸 갑작스러운 상폐 공지에 법적 대응 중"
빗썸이 오는 1월 29일 상장폐지를 예고한 갤럭시아(GXA) 팀이 공식 텔레그램 커뮤니티를 통해 "빗썸이 갑작스러운 공지를 통해 상폐를 발표한 것에 대해 지속적으로 사유를 문의하고 있으며, 필요한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와 관련 갤럭시아 측은 "빗썸이 투자유의 지정 당시 문제삼았던 것은 재단 지갑 중 사고 지갑에서 유통량 계획 대비 1억개가 초과된 것 때문이다. 재단은 빗썸의 공지를 바탕으로 초과 유통된 1억개를 바로 바이백했다. 또 투자자 보호 계획, KISA 보고자료, 경찰 수사 진행 현황 등을 수시로 빗썸에 제공했지만 추가 소명 요청은 없었다. 이런 과정에서 빗썸은 갑작스럽게 상장폐지를 공지했다"고 설명했다.
유명 BTC 투자자 "메릴린치·뱅가드 직원, '비트코인 ETF 거래 차단' 경영진 무능 인정"
약 14.6만 명의 X(구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비트코인 투자자 마이크 알프레드(Mike Alfred)가 "메릴린치와 뱅가드의 직원들은 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를 지원하지 않는 회사 경영진의 능력 부족을 인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메릴린치, 뱅가드 등 글로벌 대형 증권사들은 비트코인 현물 ETF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승인을 받았음에도 거래를 차단하고 있다. 이와 관련 그는 "메릴린치와 뱅가드에 전화해 계좌에서 모든 돈을 인출하겠다고 했다. 이후 담당자들은 선임 계좌 관리자와 연결시켜 줬고, 이들은 경영진의 비전 부족에 직접 사과하고 개인적으로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까지 말했다. 또 현재 계좌를 타사로 옮기려는 고객들로부터 수천 통의 전화를 받고 있다고 했다. 이는 보다 큰 움직임이 시작되려는 징후"라고 설명했다.
보라, 웹3 e스포츠 토너먼트 플랫폼 미라클플레이와 파트너십
보라(BORA)가 웹3 e스포츠 기반 온라인 토너먼트 플랫폼 미라클플레이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공식 미디엄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미라클 플레이는 인프라를 기반으로 BORA 게임 및 콘텐츠의 글로벌 마케팅을 지원한다.
익스플로잇 피해 소켓 "프로토콜 재가동 시작...컨트랙트 복구 완료"
익스플로잇(취약점 공격)에 노출돼 최소 33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도난당한 것으로 알려진 블록체인 상호 운용성 프로토콜 소켓(Socket)이 방금 전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소켓 프로토콜 재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켓 측은 "익스플로잇 피해를 받은 컨트랙트는 일시 중단됐으며, 피해는 완전히 복구됐다. 이에 따라 번지익스체인지를 포함한 대다수 파트너사 프론트엔드에서 브릿징 서비스가 재개됐다"고 덧붙였다. 코인니스는 지난밤 소켓이 익스플로잇에 노출, 컨트랙트를 일시 중단했다고 전한 바 있다.
이고데스캐피털, $1억 조달 목표 비트코인 생태계 투자 펀드 출범
비트코인매거진에 따르면, 비트코인 전문 벤처캐피털 이고데스캐피털(Ego Death Capital)이 1억 달러 모금을 목표로 하는 비트코인 생태계 투자 펀드 Fund II를 출범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 이고데스캐피털 설립 파트너 제프 부스(Jeff Booth)는 "비트코인 생태계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우리는 그 여정에 동참하고 있음을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아시스 한국사업 총괄 "일본, 웹3 글로벌 패권 노린다"
조선비즈에 따르면, 일본 게임 특화 블록체인 프로젝트 오아시스(OAS)의 도미닉 장(Dominic Jang) 글로벌 사업 개발 총괄 겸 한국 사업 총괄이 17일 서울 '2024 가상자산 콘퍼런스'에 참석해 "일본은 글로벌 웹3.0 분야 패권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일본은 정부 차원에서 웹3.0 전담 부서를 설립하고, 대기업들도 웹3.0 시대를 놓치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일본은 웹3.0 육성 정책을 통해 2028년까지 스타트업 10만개,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사) 100개, 대체불가토큰(NFT) 시장 규모 1조 4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한국 정부도 규제의 성문화, 지속적인 피드백, 지원책 마련이라는 일본의 정책 기조를 참고할만 하다"고 덧붙였다.
카이버 커뮤니티, 생태계 펀드 잔여 $770만 KNC 카이버스왑 팀 할당 제안 투표
카이버네트워크(KNC) 산하 탈중앙화 거래소 카이버스왑 팀이 커뮤니티에 카이버DAO가 관리하는 생태계 성장 펀드에 남아있는 11,829,402 KNC(현재 시세 기준 약 770만 달러)를 카이버스왑 팀에 할당하는 내용을 골자로한 거버넌스 제안 KIP-30을 발의했다. 현재 해당 제안은 커뮤니티에서 거버넌스 투표가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1월 23일 투표가 마감된다. 코인마켓캡 기준 KNC는 현재 1.26% 오른 0.651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옵티미즘 "내일 재단 지갑 간 $4,300만 OP 이체 예정"
이더리움(ETH) 레이어2 확장성 네트워크 옵티미즘(현 OP메인넷, OP)이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내일 재단이 관리하는 지갑 간 약 1,200만 OP(현재 시세 기준 약 4,300만 달러) 이체가 발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옵티미즘 측은 "해당 내부 이체는 투표 권한 위임을 위한 것으로, 새로운 보조금이나 토큰 배분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유가랩스 "1분기 내 두키대시 무료버전 출시"
디크립트에 따르면 유가랩스가 게임스튜디오 파라웨이(Faraway)와 함께 올해 1분기 내 스킬 기반 게임 '두키대시'(Dookey Dash)의 무료 버전인 두키 대시 언클로그드(Dookey Dash Unclogged)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키 대시 언클로그드는 안드로이드, iOS, 윈도우, Mac 버전으로 출시된다.
아프리카 암호화폐 스타트업 캔자파이낸스, $230만 투자 유치
아프리카 암호화폐 스타트업이자 네오뱅크(인터넷 전문은행) 캔자파이낸스(Canza Finance)가 X(구 트위터)를 통해 "230만 달러 규모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폴리체인(Polychain)이 주도했으며, 프로토콜랩스(ProtocolLabs), 아바랩스(AvaLabs), 99캐피털(99 Capital), 비트스케일 캐피털(Bitscale Capital) 등이 참여했다. 투자금은 사업 운영 자금 및 서비스 개발에 사용된다.
나무랩스, 블록체인 기반 저작권 신고 시스템 기술검증 완료
인공지능(AI)·블록체인 소프트웨어 개발사 나무랩스가 자체 개발 '계정 추상화 저작권 침해 신고 보상 시스템'의 기술검증(PoC)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콘텐츠 저작권 보호에 블록체인을 도입, 등록 신청 이전 계정을 생성하거나 네트워크 수수료를 면제하는 시스템을 설계 및 검증했다는 게 나무랩스 측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 나무랩스는 "해당 시스템의 주요 기술인 dNFT(Dynamic NFT)를 활용하면 고유 식별자를 유지하면서 메타데이터의 일부를 업데이트할 수 있다. 저작자가 dNFT를 발급해두면 도용사례가 발견됐을 때의 저작권 침해 신고도 용이하다. 또 계정 추상화에 소울바운드토큰(SBT)을 도입, 저작권 침해 신고자에게 해당 토큰을 보상으로 지급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솔라나 기반 게임 프로젝트 냥 히어로즈, 내달 NYN 토큰 에어드랍 계획
디크립트에 따르면 솔라나(SOL) 기반 P2E 게임 프로젝트 냥 히어로즈(Nyan Heroes)가 다음달 사전 게임 테스트와 NYN 토큰 에어드랍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어드랍 보상 대상은 냥 히어로즈 NFT 보유자다. 이외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공개할 계획이다.
세타랩스, 베가스 골든 나이츠와 파트너십...NFT 출시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반 비디오 스트리밍 프로젝트 세타랩스(Theta Labs)가 NHL의 베가스 골든 나이츠(Vegas Golden Knights)와 파트너십을 맺는다. 이번 파트너십은 새로운 NFT 기반 팬 경험 향상을 목표로 한다. 팬들은 특정 골든 나이츠 홈 게임 중에 NFT를 무료로 클레임할 수 있다.
코스모스 칸토 "유동성 채굴 인센티브 하향 조정 거버넌스 제안 제출"
코스모스 생태계 체인 칸토(CANTO)가 공식 채널을 통해 1월 18일 0시 30분(한국시간) 유동성 채굴 인센티브 10% 하향 조정을 포함한 세가지 거버넌스 제안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칸토는 ▲다음 기간 유동성 채굴 인센티브 자금 지원 ▲보안 배출량 10% 절감 등의 제안을 함께 제출할 계획이다.
그레이스케일 3거래일 간 11,188 BTC 환매
약 1.31만 명의 X 팔로워를 보유한 익명의 비트코인 투자자 CC15Capital이 "10개의 비트코인 현물 ETF가 지난 3거래일 동안 35,761 BTC를 매입했다. 세번째 거래일인 16일(현지시간)에는 비트와이즈 비트코인 ETF(BIBT)만이 1,172 BTC를 매입했다.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 GBTC는 3거래일 동안 총 11,188 BTC를 환매했다. 현재 신탁이 보관 중인 BTC는 605,891 BTC다"라고 밝혔다.
아비트럼DAO, 생태계 프로토콜에 최대 $9,630만 ARB 지원 프로그램 진행
아비트럼(ARB) 커뮤니티에서 인센티브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투표가 96.72% 찬성률로 통과됐다. 해당 파일럿 프로그램은 12주 동안 아비트럼 생태계 프로토콜에 총 2,500만~4,500만 ARB(현재 시세 기준 약 9,630만 달러)를 지원한다. 선정 프로젝트는 DAO에서 투표를 통해 선출된 5인의 위원회가 맡는다.
캐리프로토콜, 게임업계 전용 광고 프로토콜 전환 추진
웹3 광고 플랫폼 캐리프로토콜(CRE)이 공식 X를 통해 "CRE 토큰 보유자 커뮤니티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게임업계 전용 광고 프로토콜로의 전환을 골자로 한 거버넌스 제안이 통과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와 관련 캐리프로토콜은 "이번 제안은 99.63%의 압도적인 찬성표를 받았으며, 이에 따라 캐리는 강력한 툴킷을 갖춘 게임 인프라로 확장될 예정이다. 이는 웹2 및 웹3 게임 모두에 새로운 경제 모델을 가져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분석 "AAVE 설립자, 약 7시간 전 $56.4만 상당 AAVE 매도"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플랫폼 스팟온체인이 "탈중앙화 암호화폐 대출 프로토콜 아베(AAVE) 설립자 스타니 쿨레초프(Stani Kulechov)가 소유한 것으로 추정되는 주소가 약 7시간 전 5,500 AAVE를 매도해 56.4만 USDC로 스왑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스팟온체인은 "해당 주소는 지난 1개월간 19,000 AAVE를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약 206만 달러 규모다. 또 619 ETH를 56.4만 USDC로 스왑했으며 대부분의 매도 활동은 가격 하락 이전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브이지, 2024년 상반기 로드맵 공개..."2분기 스테이킹 서비스 출시"
블록체인 기반 전기차 충전 인프라 공유 플랫폼 이브이지(EVZ)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2024년 상반기 로드맵을 공개했다. 로드맵에 따르면, 이브이지는 2분기 중 탈중앙화 스테이킹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분기: ▲웹페이지 및 백서 리뉴얼 ▲B2B CPO 소프트웨어 개발 ▲공식 글로벌 커뮤니티 오픈 ▲탈중앙화 지갑 서비스 준비 2분기: ▲탈중앙화 지갑 출시 ▲멀티체인 지원(레이어2 기반) ▲지갑 연동 활용 써드파티 협업 ▲탈중앙화 스테이킹 서비스 출시 ▲지갑 출시 이벤트
베놈 재단 CEO "메인넷 출시 디테일 조율 중.. 공식 채널 통해 발표 예정"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소재 블록체인 플랫폼 베놈 재단(Venom Foundation) 크리스토퍼 루이스 CEO가 X(구 트위터)를 통해 "지난 주말 베놈 메인넷 출시에 대해 팀원들과 세부 사항을 논의했다. 메인넷 출시와 관련된 내용은 베놈 디스코드 등 공식 채널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니, 가짜 계정 등을 주의하라"고 밝혔다. 앞서 베놈 재단은 더이상 아부다비 글로벌마켓(ADGM)에서 운영되지 않으며 해산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ZK페어, 도메인 네임 서비스 출시
영지식 증명 기반 레이어2 네트워크 ZK페어(ZKFair) 커뮤니티가 X를 통해 스페이스ID와 제휴, '.zkf' 도메인 네임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서비스 출시를 통해 “자격을 갖춘 커뮤니티 사용자는 1USDC로 지갑에 도메인 이름을 생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만타네트워크, 레드스톤 오라클 기반 가격피드 도입
EVM 레이어1 및 레이어2 전용 디파이 오라클 프로젝트 레드스톤(RedStone)이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모듈형 레이어2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만타네트워크(MANTA)에 레드스톤 오라클 모델 기반 가격 피드가 제공된다고 밝혔다.
맵프로토콜, 비트라이즈캐피털 비트코인 생태계 성장 펀드로부터 투자 유치
옴니체인 상호운용 인프라 겸 비트코인 레이어2 네트워크 맵프로토콜(MAPO, MAP)이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라이즈캐피털의 5,000만 달러 규모 비트코인 생태계 성장 펀드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구체적인 투자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와 관련 맵프로토콜은 "비트라이즈캐피털은 2억 달러 이상의 자산은 운용하고 있으며, ORDI 등 인스크립션 분야를 포함해 100개가 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