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J. 루소 주니어가 버거킹, 허쉬, 타코벨, 아비스를 고소했다. 그는 고소장에서 이 브랜드들이 더 많은 매출을 올리기 위해 기만적인 광고를 했다고 주장했다.
루소 로펌의 루소 변호사는 50년 전만 해도 미국 소비자들의 주요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가 높았지만, 요즘은 기업의 친환경 경영으로 인해 유명 브랜드에 대한 경계심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이 시대에 소셜 미디어의 존재로 인해 소비자들이 자신에 대해 무엇이든 말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루소가 버거킹, 타코벨, 헤쉬를 법정에 세운 이유
루소는 다른 개인이나 기업의 잘못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전문적으로 변호하는 재판 변호사다. 그는 지난 20년 동안 수천 건의 소비자 정의 및 개인 상해 사건을 처리했으며 플로리다와 미국에서 소송을 성공적으로 변호했다.
그는 버거킹, 허쉬, 타코벨, 아비스를 고소하기로 결정한 이유 중 하나는 쿼츠에 따르면 허위 광고로 인해 이들 패스트푸드 체인을 고소하려는 사람들로부터 한 달에 최소 100통 이상의 전화를 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변호사는 "소비자의 눈을 가리고 속임수를 쓰려는 시도에 대해서는 관용이 거의 없다"며 "30년 동안 소비자 정의 옹호자로 활동하면서 저의 목표는 일반 소비자와 대기업의 잡종 기업 간의 공평한 경쟁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오해의 소지가 있는 광고 불만
그는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의 경우 주로 햄버거의 고기 패티 크기와 샌드위치와 타코의 고기 크기에 대한 불만이 많다고 말했다. 그들은 회사가 광고한 것보다 적은 양의 고기를 넣는다고 주장한다.
허쉬의 경우, 고객인 신시아 켈리가 이 초콜릿 제조업체를 상대로 5백만 달러의 소송을 제기했다. 이 사건은 이달 초에도 보도된 바 있다.
당시 NPR 뉴스는 켈리가 10월에 허쉬의 리즈 피넛버터 초콜릿을 구매했는데, 잭오랜턴으로 포장된 땅콩버터 호박이 "귀엽게 생겼다"고 묘사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그녀는 초콜릿에 '귀여운 얼굴'이 전혀 새겨져 있지 않아 사탕과 표지의 이미지가 일치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속았다고 느꼈다.
"이 소송은 실제 제품에는 그러한 조각이 없는데도 여러 개의 리즈 피넛 버터 제품에 명백한 예술적 디자인이 새겨진 것처럼 허위로 표시한 허쉬를 상대로 한 집단 소송"이라고 소장의 일부에 적혀 있다.
[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에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