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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아이웨어 제조사 사필로, 휴고보스와 2030년까지 라이선스 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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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기자

2024.01.16 (화)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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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Hugo Boss Newsroom

이탈리아의 안경 제조업체 Safilo는 독일의 유명한 패션 브랜드 휴고 보스와 라이선스 계약을 갱신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 연장은 2030년 말까지 10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지속적인 제조 및 유통 협력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번 갱신된 협업은 다양한 명품 안경 제품에 적용될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

패션 네트워크는 두 회사가 특히 휴고 보스의 저명한 브랜드인 보스 및 휴고 브랜드의 안경과 선글라스를 제조 및 유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번 계약으로 Safilo는 휴고 보스의 가치 있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뛰어난 자산으로 구성된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Safilo 그룹의 CEO인 안젤로 트로키아는 파트너십의 조기 갱신에 대해 매우 기뻐하며, 휴고 보스가 자사의 포트폴리오에 제공하는 중요한 가치를 강조했다. 또한 트로키아는 2006년에 처음 시작된 파트너십의 다가오는 20주년 기념행사를 강조했다.

최근 몇 년간 보스와 휴고의 주목할 만한 리브랜딩 노력에 대한 Safilo의 헌신은 시장과 유통 채널 전반에서 두 브랜드의 유망하고 번영하는 미래를 보장한다.

성공적인 미래를 위한 길을 닦다

2022년 순매출이 10억 8,000만 유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Safilo Group의 광범위한 포트폴리오에는 까레라, 폴라로이드, 스미스, 블렌더, 프리베 레보, 세븐스 스트리트 등의 유명 브랜드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Safilo는 바나나 리퍼블릭, 캐롤리나 헤레라, 디스퀘어드2, 에트로, 아이웨어 바이 데이비드 베컴, 이자벨 마랑, 쥬시 꾸뛰르, 타미 힐피거 등 여러 유명 패션 브랜드의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

휴고보스 AG의 CEO인 다니엘 그리더는 아이웨어를 중심으로 모든 지역, 접점, 브랜드에 걸쳐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포괄적인 "클레임 5" 성장 전략을 강조했다. 그리더는 고품질 표준과 광범위한 글로벌 유통망을 인정하며 안경 부문에서 Safilo의 중요한 지원을 인정했다. Safilo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은 보스와 휴고가 글로벌 안경 비즈니스의 방대한 잠재력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주는 증거이다.

휴고 보스는 가장 최근의 거래 업데이트에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매출을 보고했으며, 3분기 동안 고정 환율 기준 매출이 15% 증가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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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가즈아리가또

2024.10.18 11:21:33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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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ini

2024.01.18 16:03:32

ㄱ ㅅ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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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yoyo

2024.01.16 10:21:28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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