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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 디즈니가 비용 절감 조치 시행에 따라 해고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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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 기자

2024.01.15 (월)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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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amsung Newsroom

디즈니가 소유한 유명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픽사가 올해 정리해고를 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초기 보고서에서는 픽사의 인력을 1,300명에서 1,000명 미만으로 줄이는 최대 20%의 상당한 감원을 암시했지만, 스튜디오는 영향을 받는 직원의 수는 아직 결정 중이라고 밝혔다.

생산 일정, 향후 프로젝트 인력 배치 등의 요소가 최종 개수에 영향을 미친다. TechCrunch에 따르면 스튜디오는 임박한 감축을 확인했다.

운영 간소화

Pixar는 해고가 임박한 것은 아니지만 스튜디오의 콘텐츠 제작을 간소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올해 말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Disney가 다양한 부문 내에서 효율성을 최적화하는 데 다시 초점을 맞추는 것과 일치한다.

내부자들에 따르면 해고는 디즈니의 스트리밍 플랫폼인 디즈니+를 위해 특별히 고용된 직원에게도 적용된다. 디즈니는 픽사에게 아직 수익이 나지 않는 이 부문의 콘텐츠 제작을 촉구했다. 디즈니+는 최근 4분기 신규 가입자 700만 명으로 기대치를 뛰어넘어 1억 5020만 명(핫스타 포함)에 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스트리밍 서비스는 규모가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재정적 손실을 안고 고군분투하고 있다.

Pixar의 감원은 Disney의 광범위한 비용 절감 전략의 일부이다. 회사는 총 75억 달러를 목표로 20억 달러를 추가로 비용 절감 계획을 발표했다. ABC 및 기타 TV 방송국의 광고 수익 감소와 Disney+ 부문의 지속적인 손실로 인해 이러한 조치가 필요했다.

스트리밍 손실 감소

디즈니는 디즈니+의 재정 상황을 역전시킬 수 있는 능력에 자신감을 표명했다. CEO 밥 아이거(Bob Iger)는 회사가 효율성 향상을 통한 전략적 구조 조정 노력 덕분에 2024년 4분기까지 스트리밍 부문에서 수익성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년 4분기에 Disney+는 거의 15억 달러에 달하는 손실을 입었다. 2023년 4분기에는 손실이 3억 8,700만 달러로 감소했다.

픽사에서 해고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3년 초 스튜디오는 영화 '라이트이어'의 주요 임원 2명을 포함해 75명의 직위를 해고했다. 이러한 삭감은 직원 수를 7,000명 줄이고 비용을 55억 달러로 줄이려는 Disney의 대규모 계획의 일부였다.

이전 정리해고에서는 오랫동안 애니메이터로 활동해 온 Angus MacLane("Toy Story 4", "Coco")과 원작 "Toy Story" 이후 픽사에 함께 있었던 Galyn Susman이 떠났다.

[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에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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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사계절

2024.01.15 22:52:38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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