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는 가장 인기 있는 피자 체인업체로서의 입지를 유지하기 위해 항상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신규 런칭인 치즈 볼케이노는 피자 업계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소라 뉴스 24에 따르면, 이 특별한 성형 도우를 사용한 치즈 볼케이노는 화산의 장관을 모방하며, 40cm(15.7인치) 폭의 피자로 마그마 챔버 안에 있는 치즈 용암이 폭포처럼 쏟아져 나와 시각적으로 놀라운 경험을 제공한다.
화산의 경사면이 체다 치즈 층으로 둘러싸여 있어, 녹아내리는 치즈의 부드러움과 바삭한 식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다.
클래식한 경험을 원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치즈 볼케이노는 클래식 콰트로 옵션을 제공한다. 트로피칼, 제노베제, 아메리칸, 마르게리타 등 네 가지 인기 피자가 각 슬라이스에는 진한 체다 치즈 용암이 듬뿍 들어 있어, 모든 세대의 입맛을 만족시켜 준다. 치즈 볼케이노 클래식 콰트로는 배달 시 5,180엔(미화 36.09달러), 픽업 시 2,590엔에 주문할 수 있다.
모험적인 피자 애호가를 위한 프리미엄 콰트로는 치즈 볼케이노 크러스트에 셰프의 기발한 야채 스페셜, 기가 미트, 해산물 스페셜, 한국식 갈비살을 우아하게 즐길 수 있다. 프리미엄 콰트로는 배달 시 5,980엔, 픽업 시 2,990엔에 이용할 수 있다.
치즈 볼케이노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추가 메뉴도 있다. 치즈 볼케이노 디핑 소스를 별도로 구매하면 799엔으로 크리미한 맛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으며, 치즈가 듬뿍 들어간 감자튀김을 좋아한다면 1,290엔의 치즈 볼케이노 포테나쥬(포테이토칩 & 너겟) 세트가 제격이다.
도미노는 신제품을 소개하는 매력적인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독일 궁정에서 일본인 최초로 공연한 바리톤 오페라 가수 고모리 테루히코가 출연해, 그는 음악으로 초대하는 "Let's all Eat the Volcano"를 열창하여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치즈 볼케이노는 1월 9일부터 일본과 대만에서 첫 선을 보이며, 다른 시장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그러나 이 특별한 피자는 2월 18일까지 한시적으로 일본 메뉴에서만 맛볼 수 있으므로, 치즈 볼케이노의 폭발적인 풍미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인사이드 리테일에 따르면, 도미노 재팬은 10월에 1000호점을 돌파하며 계속해서 한계를 뛰어넘고 피자 경험을 재정의하고 있다. 이 새로운 메뉴는 전 세계 고객의 마음속에 피자에 대한 열정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에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