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커피 체인점인 스타벅스가 영국에서 새해를 맞이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1월 4일부터 고객들은 세 가지 새로운 음료와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 옵션을 즐길 수 있다.
풍미 가득한 음료
더 미러에 따르면 스타벅스 메뉴에 처음 추가된 아몬드 비스코티 오트 라떼와 아이스 아몬드 비스코티 오트 라떼의 가격은 톨 사이즈 기준 4.30파운드다. 메트로는 이 매력적인 음료는 비스코티 비스킷과 견과류 아몬드의 풍부한 풍미가 특징이며, 크리미한 귀리 유제품과 결합하고 아몬드 비스코티 맛 비스킷을 뿌려 장식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톨 사이즈의 골든 캐러멜 화이트 핫 초콜릿(4.35파운드)도 라인업에 추가되었다. 이 맛있는 음료는 캐러멜 맛 화이트 초콜릿 소스의 달콤함과 벨벳 같은 우유가 조화를 이룬다. 그 위에 휘핑 크림을 얹고 황금빛 캐러멜 맛 소스를 뿌린다.
맛있는 음식
스타벅스는 맛있는 음료뿐만 아니라 새로운 푸드 옵션도 선보이고 있다. 세 가지 치즈와 고추를 곁들인 에그 화이트 바이트 3.65파운드, 망고와 파인애플 오버나이트 오트 3.40파운드, 아몬드 비스코티 쿠키 2.65파운드, 쿠키 앤 크림 케이크 팝 2.40파운드, 카라멜 화이트 초콜릿 블론디 2.65파운드 등을 맛볼 수 있다.
신제품 외에도 스타벅스는 인기 메뉴 두 가지를 다시 선보인다. 3.40파운드의 베리 크런치 요거트 팟과 3.90파운드의 치즈와 마마이트 미니 치아바타는 이 맛있는 간식을 좋아하는 팬들을 만족시킬 것이다. 가격은 가까운 스타벅스 매장의 위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자.
스타벅스에 대한 영국의 사랑
스타벅스는 1998년 론칭 이후 영국에서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었다. 전국에 1,00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며 커피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곳이 되었다. 스타벅스 찾기 온라인 도구에 우편번호를 입력하여 가장 가까운 매장을 찾아보자.
스타벅스는 내년에 영국에 100개의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있다. 또한 기존 매장도 향후 3년 동안 개보수 및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3,000만 파운드의 투자는 영국 시장에 대한 스타벅스의 의지를 재확인하고, 잠재적인 사업 매각에 대한 소문을 불식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에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