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obile은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소유한 미국 구독형 스트리밍 서비스인 Hulu를 스트리밍 제품군 번들 거래에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이 이동통신사는 이미 넷플릭스와 애플 TV 플러스가 포함된 스트리밍 서비스 제공 목록을 확장했다.
T-Mobile 스트리밍 패키지의 Hulu
데드라인에 따르면, 넷플릭스 및 애플 TV+ 스트리밍 플랫폼은 T-Mobile의 일부 구독 요금제 옵션에서 제공된다. 하지만 Hulu의 경우 무제한 고속 모바일 데이터 및 기타 여러 혜택이 포함된 번들 요금제인 프리미엄 Go5GNext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만 이용할 수 있다.
T-Mobile은 넷플릭스, 애플 TV 플러스, 훌루 스트리밍 서비스, MLB.TV 무료 시즌권을 통해 고객들이 최고의 구독 가치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간 최대 400달러의 가치를 더할 수 있는 이러한 혜택 외에도 고객은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경험을 보장받게 됩니다.
"Hulu on Us" 계획
T-Mobile은 새로운 "Hulu on Us" 번들을 통해 Go5G Next 가입자에게 수천 개의 인기 TV 프로그램, 영화 등에 대한 액세스 권한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시녀 이야기", "애보트 초등학교", "온리 머더스 인 더 빌딩", "더 베어"와 같은 타이틀을 Hulu의 스트리밍 라이브러리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언캐리어로서 우리는 고객이 미국의 5G 리더에게 기대하는 놀라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이상으로 나아가고 있다.
T-Mobile 고객은 한 푼도 더 지불하지 않고도 고객이라는 이유만으로 최고의 가치와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번들을 무선으로 이용할 수 있다."라고 T-Mobile의 마케팅, 전략 및 제품 담당 사장인 마이크 카츠는 보도 자료에서 말했다. "이제 Go5G Next 고객은 Apple TV+, Netflix, MLB.TV에 더해 Hulu도 구독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업계 최고의 서비스를 통해 연간 400달러가 넘는 스트리밍 혜택을 추가 비용 없이 요금제에 모두 포함시킨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1월 24일부터 가입자는 T-Mobile의 혜택 페이지를 방문하여 "Hulu on Us" 이용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고객은 가입을 통해 받을 수 있는 모든 특전과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에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