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프라이드치킨 체인점 중 하나인 bhc치킨이 태국으로 사업 확장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움직임은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브랜드의 가속화된 계획의 일환이다.
bhc치킨은 현재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진지하게 준비하고 있으며 한국경제신문에 따르면 2024년 태국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태국에 첫 번째 매장을 오픈한 후에는 태국 전역에 더 넓은 입지를 확보할 때까지 계속해서 프랜차이즈를 확장할 것이다.
태국 회사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 체결
태국 시장 진출을 위해 한식 거대 기업은 현지 유명 외식업체인 미에이션그룹(Meation Group)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bhc는 12월 14일 목요일에 해당 회사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미에이션 그룹은 본거지인 태국에서 3개의 한국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이들 이름으로 20개의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어쨌든 매일일보는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bhc치킨이 방콕 시내에 1호점을 오픈하며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목표 출시일은 2024년 1분기 이내이다.
동남아 진출을 목표로
bhc치킨은 아시아 국가 진출 계획의 일환으로 대만 현지 기업과도 유사한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거래를 통해 치킨 레스토랑 체인은 확장 야망을 위한 올바른 방향으로 확실히 나아갔다. 이제 태국에도 진출함에 따라 bhc치킨은 이제 싱가포르,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주요 5개 지역에 진출하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bhc치킨의 사업 전략은 동남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외식 브랜드로 도약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해외 시장을 적극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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