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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 인도 타밀나두의 주요 아이폰 공장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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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호 기자

2023.12.12 (화)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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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Daniel Romero/Unsplash

타타 그룹은 남아시아에서 생산을 확대하려는 애플사의 야심을 이용하여 인도 최대의 아이폰 조립 공장 중 하나를 개발할 계획이다.

타타, 애플의 인도 성장 가속화를 위한 새로운 아이폰 시설 계획

블룸버그통신은 타타가 남부 타밀나두주(州)의 호소르에 공장을 지을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 공장은 2년 안에 약 20개의 조립 라인을 갖추고 5만 명을 고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 장소는 12개월에서 18개월 안에 운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프로젝트는 공급망을 현지화하려는 애플의 노력을 강화하고 위스트론으로부터 인수한 인접한 카르나타카 주에 이미 아이폰 제조업체를 가지고 있는 타타와의 협력할 예정이다.

애플은 인도, 태국, 말레이시아 및 기타 국가의 조립 및 부품 제조 파트너와 협력하여 중국 외 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애플과 타다의 대변인은 언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타타, 애플과의 비즈니스 강화 통상적인 운영을 넘어서

이 인도 대기업은 애플과의 사업을 강화하고 소금에서 소프트웨어에 이르기까지 일반적인 운영 범위를 확장하기 위해 다른 조치를 취했다고 이코노믹 타임즈는 전했다. 이 기업은 금속 케이스라고도 알려진 아이폰 인클로저를 제조하는 호수르에 있는 기존 공장에서 고용을 늘렸다.

타타는 또한 100개의 애플 중심의 소매점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애플은 미국에서 2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3개의 매장을 더 계획하고 있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생산 연계 보조금 덕분에 대만의 폭스콘 테크놀로지 그룹과 페가트론 등 애플의 핵심 공급업체들이 인도에서 입지를 넓혔다.

지난 회계연도에, 애플은 인도에서 70억 달러 이상의 아이폰을 조립했고, 그 기기의 생산에서 인도의 비중을 약 7%로 높였다. 나머지는 몇 년 전까지 모두 중국에서 조립되었다.

새로운 공장은 전 세계의 다른 아이폰 시설들과 비교하면 중간 규모가 될 것이다. 이는 가장 확실하게 1만 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타타의 위스트론 인수보다 클 것이지만, 수십만 명을 고용하고 있는 폭스콘의 가장 큰 중국 사업장보다는 작을 것이다.

애플과 타타는 이전 정부가 지원한 재정 인센티브의 만료를 앞두고 있는 것처럼 생산을 시작할 예정인 새 시설에 대한 보조금을 제공하기 위해 정부에 로비를 할 가능성이 높다.

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에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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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사계절

2023.12.12 19:57:30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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