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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디지털 자산 콜드 스토리지 보안 강화를 위한 하이퍼 프로텍트 OSO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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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수 기자

2023.12.07 (목)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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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hutterstock

IBM은 디지털 자산을 위한 콜드 스토리지 솔루션을 구현하는 획기적인 기술인 IBM '하이퍼 프로텍트 오프라인 서명 오케스트라(OSO)'의 출시를 발표했다. OSO는 IBM의 광범위한 기밀 컴퓨팅 제품 라인업에 가장 최근에 추가된 것으로 회사의 보안 및 데이터 보호 강화하는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기존 콜드 스토리지 솔루션의 한계 해결

IBM에 따르면 OSO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기존의 콜드 스토리지 옵션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됐다. 한 가지 핵심 과제는 콜드 스토리지 거래를 실행하려면 수동 절차가 필요하다.

OSO는 Cointelegraph에 따라 연결이 끊긴 네트워크 운영, 시간 기반 보안 조치 및 여러 이해 관계자의 전자 거래 승인을 포함한 추가 보안 계층을 제공함으로써 이러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완화한다.

하이퍼 프로텍트 OSO는 서로 다른 두 애플리케이션 간의 통신을 용이하게 하는 강력한 정책 엔진을 제공한다. 이 엔진의 고유한 특징은 보안상의 이유로 서로 직접 통신하지 않도록 의도적으로 설계된 애플리케이션 간의 안전한 통신을 보장하는 기능이다.

이를 통해 하이퍼 프로텍트 OSO는 디지털 자산 거래를 쉽고 매우 효율적이고 안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메타코(Metaco) 및 제1금융권 은행과의 협업

IBM은 신뢰할 수 있는 IBM 비즈니스 파트너이자 선도적인 디지털 자산 보관 제공업체인 메타코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OSO가 충족될 수 있도록 제1금융권 은행과 긴밀히 협력해 왔다고 전했다.

디지털 자산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보안 조정 시스템인 메타코 하모니는 OSO를 활용하여 기존의 기관용 콜드 스토리지 솔루션 카탈로그를 강화한다. OSO는 격리된 Hyper Protect Virtual Server 인스턴스에서 실행되는 메타코의 두 개의 개별 구성 요소 사이에서 중개 역할을 한다.

메타코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인 안드리안 트래카니(Adrien Treccani)는 "IBM의 기밀 컴퓨팅 부서는 수년간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였다. 특히 싱가포르, 홍콩 및 일본과 같은 시장의 규제 당국이 점점 더 콜드 스토리지 요구 사항을 의무화함에 따라 OSO가 지원하는 독특한 에어갭 방식의 콜드 스토리지 기능으로 메타코의 기관용 콜드 스토리지 솔루션을 보완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또한, OSO를 활용함으로써 메타코 하모니는 콜드 스토리지에 저장된 디지털 자산에 전혀 노출되지 않고 훨씬 더 원활한 거래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이 혁신적인 접근 방식은 상용화된 에어갭 방식의 콜드 스토리지 기술이 향상된 보안을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에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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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즈아리가또
  • 2023.12.07 11:55:58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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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yoyo
  • 2023.12.07 11:18:50
r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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