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컴퓨터 코리아허브가 토큰포스트와 블록체인 행사 운영, 인재 양성 및 교육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공동 협력, 블록체인 기반 신사업 창출을 위한 비즈니스 전략을 수행하며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인터넷컴퓨터는 스위스 비영리단체인 디피니티 재단에서 5년의 개발 기간을 거쳐 2021년 5월에 런칭한 메인넷이다. 300명 이상의 저명한 엔지니어, 수학자, 암호학자, 분산컴퓨팅, 프로그래밍 언어 개발자 등 암호학 R&D팀과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총 100,000건의 학술 인용과 200건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인터넷컴퓨터는 비트코인 & 이더리움 Direct Integration 개발을 시작으로, 웹2-웹3 상호운용성을 위한 HTTPS Outcalls 개발, 유니크한 컨센서스 메커니즘, 인증된 친환경적 블록체인, 다운타임 없이 신뢰할 수 있는 보안성, 무한 확장 가능한 블록체인, 저렴한 수수료, 저렴한 온체인 데이터 스토리지, 처음부터 끝까지 온체인 개발이 가능한 기술력 제공 등 인터넷컴퓨터 안에서 실현 가능한 혁신적인 기술들을 개발해 20년 앞을 내다보는 비전을 그리고 있다.
토큰포스트는 2017년 창간한 국내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로 4차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평가받는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 생태계를 전문으로 다루는 매체다. 현재 블록체인 단일 매체로는 최대 방문자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뉴스제보' 섹션을 통해 국내 투자자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제이크박 인터넷컴퓨터 코리아허브 대표는 "국내 대표 블록체인 매체인 토큰포스트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웹3 산업 생태계 지변확장 등 공동 비즈니스에 대한 높은 시너지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