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포스트(coinpost)에 따르면 해킹 공격을 받은 비트포인트 재팬의 운영사 리믹스포인트(Remixpoint)가 비트포인트의 해킹 피해 금액이 36.7억 엔으로 추산된다고 24일 밝혔다. 비트포인트는 지난 12일 해킹 공격으로 암호화폐를 도난당했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비트포인트가 밝힌 피해 규모와 원인 규명 및 시스템 개선에 필요한 예산은 아래와 같다.
1. 해킹으로 유출된 고객 암호화폐 자산 20.6억 엔
2. 해킹으로 유출된 거래소 암호화폐 자산 9.6억 엔
3. 해외 거래소를 통한 대응 조치 비용 250만 엔
4. 해킹 초기 대응 및 재발 방지 조치 비용 400만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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