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의 기자 Nikhilesh De의 트위터에 따르면, 스티브 므누신(Steve Mnuchin) 미국 재무장관이 "미국 재무부 금융범죄팀 핀센(FinCEN)은 여러 우려를 잠재우기 위해 페이스북의 대표와 수차례 회의를 진행해왔다. 페이스북은 미국 재무부를 만족시키기까지 아직 해야할 일이 많다"며 "페이스북은 자금세탁방지 등 수많은 범죄 가능성에 대해 여러 조치를 취하겠지만 우리를 설득해야할 것이다. 또한 핀센은 리브라와 거래하는 모든 암호화폐를 엄격하게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미국은 지속적으로 앞장서서 암호화폐를 규제해왔다. 앞으로도 암호화 자산 서비스 제공 업체가 법을 위반하는 행위를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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