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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시세브리핑] 나스닥 1%대 상승, 비트코인 3만 달러 일시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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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소희 기자

2023.06.30 (금)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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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hutterstock

30일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일제시 상승출발했다. 특히 나스닥이 크게 뛰었다.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 따르면 S&P500지수는 전장 대비 0.98% 오른 4439.42, 다우지수는 0.6% 오른 3만4328.77을 기록중이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32% 뛰어 1만3770.75까지 올랐다.

기술주 중심의 지수 상승이 계속되고 있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지난 1월부터 약 15%. 30% 뛰었다.

한편 가상자산 시장은 일제히 약세전환하거나 상승폭을 줄였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블랙록과 피델리티의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신청서를 반려하며 "정보가 불충분하다"고 피드백한 것이 시장에 일시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다.

비트코인은 전거래일 대비 1.50% 내린 3만38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SEC 관련 소식 이후 일시적으로 3만 달러를 하회했으나 이내 소폭 올랐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0.68% 내린 1845달러에 거래중이다. XRP(-1.19%)와 폴카닷(-3,92%) 등도 소폭 내렸다.

반면 BNB(0.40%), 카르다노(2.14%), 도지코인(0.58%), 솔라나(3.54%) 등은 강보합세를 유지중이다.

오는 8월 2일 반감기가 예정돼 전거래일 대비 17% 이상 급등하며 100달러를 돌파했던 라이트코인은 현재 13.68%로 상승폭을 줄였으며 현재 96.29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시장은 반감기 전후로 2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한편 전통금융기업들의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되더라도 단기 급등은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제시됐다.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최고경영자(CEO)는 비트코인 ETF 승인을 두고 "기관 채택으로 가는 이정표가 되겠지만, 단기간 내 큰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며 "다만 비트코인의 자산으로서의 합법성을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이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승인을 받는다고 비트코인이 하루만에 500만 달러(한화 약 65억8750만원)이 되는 일 등은 없을 것"이라고 일축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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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2 15:55:18

ㄱ ㅅ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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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

2024.08.26 00:02:5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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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choi

2023.07.06 16:24:5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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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돔

2023.07.03 21:32:13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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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

2023.07.03 09:06:2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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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23.07.03 07:59:0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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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0833

2023.07.03 07:47:01

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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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이엄마12

2023.07.03 07:23:12

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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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이아빠

2023.07.03 07:15:17

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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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영

2023.07.03 06:59:50

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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