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가상화폐 거래소 엘뱅크(LBank)의 투자 펀드 엘뱅크 랩스가 아크스트림 캐피털(ArkStream Capital)에 대해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엘뱅크 랩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웹(Web)3 내의 두 주요 회사의 전문 지식과 자원을 결합하여 웹3 혁신 촉진을 주도한다는 방침이다.
아크스트림 캐피탈은 MIT, 스탠포드(Stanford), 플랙록(BlackRock), 구글(Google) 및 삼성과 같은 기업에서 다양한 배경을 가진 암호화폐 창업자들에 의해 설립됐다.
또한 아크스트림 캐피탈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플로우(Flow), 에스이아이(SEI), 리퍼블릭(Republic), 만타(Manta), 라이브아트엑스(LiveArtX) 및 마스트(Mask)와 같은 주 요 웹3 기업을 포함하여 70개 이상의 포트폴리오 회사를 성공적으로 지원한 바 있다.
알렌 수 아크스트림 캐피탈 창업 파트너는 "엘뱅크 랩스의 투자를 통해 Web3 혁신을 공동으 로 촉진시킬 수 있는 부분이 무척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지아유 엘뱅크 랩스 FOF 투자 책임자는 "엘뱅크 랩스와 아크스트림 캐피털이 협력하여 서로의 강점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Web3 기술 개발을 촉진시키고, 블록체인 산업 성장에 기여 할 수 있다는 것에 매우 흥미롭다"고 밝혔다.
한편, 엘뱅크 랩스는 스파클 벤처스(Sparkle Ventures), 콜랩 커런시(Collab+Currency), 세븐엑스 벤처스(SevenX Ventures)와 같은 벤처 펀드들과의 전략적 투자와 파트너십을 진행했다.
또한 다방면으로 여러 프로젝 트에 출자하고 있으며, Web3.0 분야에 꾸준한 투자를 통하여 인프라와 투명한 시장경제 발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