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엘뱅크(LBank)가 2023 서울메타위크(SMW 2023)의 공동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서울메타위크는 오는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릴 예정이다.
엘뱅크는 텐센트, 구글 클라우드, 로블록스, 폴리곤, OKX, 더 샌드박스 등 파트너사와 협력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특별시 및 서울관광공사와 같은 정부 기관과 함께 일주일간의 페스티벌 공동 파트너사로 함께 한다고 밝혔다.
서울메타위크는 전 세계 업계 리더, 기업가, 전문가,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등의 다양한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웹3, 메타버스, 대체불가토큰(NFT), 인공지능(AI),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한 최신 트렌드와 다양한 산업의 흐름을 공유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웹3 네트워킹 행사이다.
특히 이번 서울메타위크는 관련 산업의 변화를 예측하고 웹3 시장 진출을 원하는 기업들과 웹3 비즈니스의 실질적인 교두보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엘뱅크는 공동 파트너사로서 기술 혁신을 활성화하고 웹3 및 블록체인 생태계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 지식과 지원할 계획이다. 엘뱅크는 2023 서울메타위크에서 협력을 장려하고 참여 기업들에게 블록체인 기술의 변혁적인 잠재력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에릭 허 엘뱅크 대표는 "공동 파트너사로서 서울메타위크 2023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웹3 산업의 미래를 형성하고 활기찬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다할 것이며 업계 리더들과의 협력, 인사이트 공유 등을 통해 이번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엘뱅크의 벤처캐피탈(VC) 투자부문인 엘뱅크랩스(LBank Labs)는 서울시와 협력해 내달 31일에 개최되는 '서울 웹3 페스티벌 2023'에서 네트워킹 파티의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