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기획이 롯데호텔군HQ와 함께 '매직 라이드'(Magic Ride) 대체불가토큰(NFT)을 출시한다.
매직 라이드 NFT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커뮤니티인 로로버스(LOLO:VERSE)의 입장권이다. 브랜드가 NFT를 매개로 고객의 자발적 참여 경험을 제공하여 고객에서 팬으로 더 단단하고 밀접해지게 하는 새로운 유형의 팬덤 비즈니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홍기획과 롯데호텔군HQ는 호텔롯데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웹(Web)3 생태계 내에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공간, 로로버스를 구축한다.
로로버스는 커뮤니티를 통해 가상과 현실이 연결되는 새로운 형태의 공간으로, 매직 라이드 NFT는 로로버스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얼리버드 이용권 형태의 티켓으로 이해하면 된다.
대홍기획에 따르면, NFT 홀더(소유자)는 커뮤니티 빌더로서 로로버스를 만들어 가기 위한 의사결정에 참여하며, 프로젝트 로드맵을 함께 설계하고 경험할 수 있다.
매직 라이드 NFT는 3가지 타입의 구성으로, 오는 30일 오후 8시부터 NFT 마켓플레이스 팔라 런치패드에서 원하는 타입을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NFT 판매가는 한화 5만원 또는 5만원 상당의 가상화폐 폴리곤(MATIC)으로, 로로버스 웰컴기프트도 받을 수 있다.
NFT 타입별로 롯데호텔 객실 e-바우처 50 달러, 롯데면세점 LDF PAY 6만원권, 롯데월드 원티켓 2매(어드벤처, 서울스카이+아쿠아리움, 어드벤처 부산, 워터파크 중 택1)를 받게 된다.
대홍기획 관계자는 "구매 후 디스코드에 입장하여 참여하면 웰컴기프트를 수령할 수 있으며, 추후 발행될 호텔롯데 프로필형(PFP) NFT 프로젝트의 화이트리스트 권한도 주어진다"고 밝혔다.
한편, 대홍기획은 다양한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Web3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매직 라이드 NFT는 국내 최대 NFT 마켓플레이스 팔라(Pala)와 파트너십 체결 후 양사가 협력한 첫 프로젝트로, 팔라 런치패드를 통해 NFT 구매 경험이 없는 유저들도 쉽고 편리하게 NFT를 구매하고 즐길 수 있는 사용자경험(UX)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