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뱅크 랩스(LBank Labs)가 웹3 연구를 중심으로 하는 벤처 캐피탈 펀드인 세븐엑스 벤처스(SevenX Ventures)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 했다고 22일 밝혔다.
세븐엑스 벤처스는 평균 6년 이상의 경력자로 풍부한 경험의 베테랑을 자랑하는 구성원들로 조직을 자랑한다.
펀드는 세 개의 주요 펀드와 펀드 오브 펀드(Fund of Funds)를 운용하여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또한 인프라, 미들웨어, 탈중앙화 금융(DeFi, 디파이), 게임 및 소셜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100개의 프로젝트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주목할 만한 포트폴리오 리스트로는 니어(Near), 아르위브(Arweave), 제로온(Zerion), 와이쥐쥐(YGG), 마스크 네트워크(Mask Network), 에아아이 아레나(AI Arena), 스페이스 앤드 타임(Space and Time), 사이버커넥트(CyberConnect), 디뱅크(Debank), 도도(DODO) 등이 있다.
엘뱅크 랩스는 최근 스파클 벤처스(Sparkle Ventures)와 컬렙 커런시(Collab+Currency)라는 주목할만한 벤처 펀드에 투자를 발표한 바 있다.
존 세븐엑스 벤처스 창립 파트너는 "세븐엑스는 포트폴리오와 파트너들이 암호화폐와 웹3에서 조직과 개인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무신뢰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엘뱅크 랩스는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인 엘뱅크의 벤처 투자 부문으로 직접적인 투자, 액셀러레이팅, 인큐베이팅, 네트워킹을 통해 프로젝트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 세계적으로 우수한 펀드에 투자해 강한 펀드 네트워크를 구축하려는 목표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