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회의론자이자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스티브 한케(Steve Hanke) 존스 홉킨스 대학교 응용 경제학 교수가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결코 화폐가 아니며, 투기성이 강한 자산에 지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그는 "비트코인의 신뢰성, 안정성 부족, 사기에 대한 취약성 등은 이 암호화폐를 지속적으로 괴롭힐 것이다. 비트코인을 사는 것은 바보 같은 짓이며, 속아 넘어가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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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비트코인, 화폐 아닌 투기 자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