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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시세브리핑] 암호화폐 시장 낙폭 확대...비트코인, 2만 달러 방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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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레 기자

2023.03.10 (금)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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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비트코인 시세 그래프 / 출처 코인마켓캡

암호화폐 시장이 하락폭을 확대하고 있다.

토큰포스트 마켓에 따르면 10일 오전 11시 1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7.56% 하락한 2만89 달러(한화 약 266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7.09% 내린 1429.72 달러(한화 약 189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크게 하락하고 있다. BNB(BNB)는 5.27%▼ XRP(XRP)는 5.43%▼ 카르다노(ADA) 2.63%▼ 도지코인(DOGE) 5.03%▼ 폴리곤(MATIC) 8.18%▼의 움직임을 보였다.

한편, 퍼블리시의 뉴스토큰은 전날보다 18.86% 하락한 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9364억 달러(한화 약 1241조원)를 기록했다.

사진 = 암호화폐 시세 / 출처 토큰포스트마켓

월가 대형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속도가 빨라질 경우 주식 시장을 비롯한 위험 자산의 투매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골드만의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투자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만약 연준이 (긴축을) 다시 가속하고 긴축 정책을 '프런트 로딩(front-loading·조기 이행)'하면 위험 자산은 급격한 셀오프(투매)를 겪을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골드만은 연준은 약 열흘 앞으로 다가온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는 25bp 인상을 고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준이 3월 FOMC에서 '베이비 스텝'에 그칠 경우, 위험 자산은 약간의 안도 랠리를 보일 수 있다고 내다봤다.

골드만은 "연준이 '베이비 스텝'에 그친다고 하더라도 이는 50bp '빅 스텝'과의 아주 아슬아슬한 격차로 결정될 것"이라면서 "향후 금리가 더 높아질 여지가 있다"고 예상했다.

두나무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10일 기준 40.49를 기록하며 '중립'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 = 두나무 공포-탐욕지수 / 출처 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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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mini

2024.09.19 15:35:38

ㄱ ㅅ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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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kae

2023.03.10 13:34:35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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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kae

2023.03.10 13:34:34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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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4455

2023.03.10 12:09:5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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