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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굴장 단속 나선 아르헨티나...불법 채굴자 40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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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세현 기자

2022.10.24 (월)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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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국세청(AFIP) 70여 건의 단속을 통해 암호화폐 불법 채굴자 40명을 체포했다고 21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AFIP는 "암호화폐 채굴에 사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각종 장비를 발견했다"며 "상당한 금액의 현금 및 암호화폐 채굴장비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AFIP에 따르면 채굴자들은 아르헨티나 킬메스(Quilmes) 지역 창고에서 불법 채굴장을 운영했다. 당국은 이들로부터 100여 대 이상의 핸드폰과 심카드, 자동차, 총기류 등을 추가로 압수했다.

아르헨티나 다수 채굴업자들은 납세 의무를 피하고 산업용이 아닌 주거용 전기세를 내기 위해 채굴장을 비밀리에 운영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규제 당국은 지난 9월부터 미등록 암호화폐 채굴자들을 처벌하기 위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서고 있다. 앞서 AFIP는 산후안 지역에서 142개의 채굴장비와 1000여 개의 그래픽 카드를 몰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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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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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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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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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마니아

2022.10.24 13:46:03

아르헨티나 최근 전기요금 400%인상...
아르헨티나 기반 암호화폐 채굴기업 비트파타고니아(BitPatagonia) 이사인 파블로 홈즈(Pablo Holmes)가 코인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전기요금이 400% 인상됐다고 전했다. 그는 "최근 변경된 정책에 따른 것"이라며 "요금 인상 및 미등록 채굴업체와 등록 채굴업체 간의 불공정 경쟁으로 인해 아르헨티나가 아닌 제3국으로 이전하는 문제를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2월 아르헨티나 정부는 암호화폐 채굴자 대상 전기료 보조금을 폐지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채굴자들에게 주거용 전기료를 부과하는 게 불합리하다는 이유에서다.

이것으로 남미국가는 시위하고 난리라는데...그리고 위 내용중 산업용과 가정용이 바뀐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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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나

2022.10.25 07:12:2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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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썸머

2022.10.25 06:56:58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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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사랑

2022.10.25 05:12:40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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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happy

2022.10.25 00:58:1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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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

2022.10.25 00:42:4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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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이

2022.10.24 22:49:2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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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DIA

2022.10.24 22:25:44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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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맘

2022.10.24 21:45:3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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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sdt5928

2022.10.24 20:09:0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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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새롬

2022.10.24 20:06:17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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