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전문가 인터뷰를 인용, “미중 무역 전쟁이 격화되면서 비트코인(BTC)가 리스크 회피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최근 BTC는 글로벌 투자자들 사이에서 비교적 안전한 투자 자산으로 인정받고 있다. 중국의 업계 규제 상황을 볼 때 BTC 투자 가능성이 높은 것은 아니지만, 만약 중국이 투자를 고려한다면 BTC는 미중 무역 전쟁의 최대 수혜자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이 지난 3월 매도한 미국 국채는 104억 달러로, 2년 반 만에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중국이 보유하고 있는 미국 국채 규모는 1조 1,230억 달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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