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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원의원, '디지털 거래 명확성법' 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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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포스트 기자

2022.10.04 (화)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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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hutterstock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 소속 의원이 함호화폐 거래소를 자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 부터 보호하는 법안을 발의해 암호화폐 업계 눈길을 끌고 있다.

1일(현지시간) 빌 해거티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 의원이 암호화폐 거래소를 증권거래위원회(SEC) 조치로부터 보호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법안에 따르면, '2022년 디지털 거래 명확성법(The Digital Trading Clarity Act of 2022)'은 '디지털 자산 분류', '기존 증권법에 따른 관련 부채'에 대한 규제 명확성 제공을 목표로 한다.

빌 해거티 의원은 "현재 디지털 자산에 대한 미국의 규제 불명확성이 심각하며, 기업은 해외로 유출 될 여지가 있다"라며 "암호화폐 업계에 대한 투자를 억제하고 미국의 일자리 창출 기회를 방해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결정적인 기술 변혁 시기에서 미국의 리더십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고 그는 주장했다.

해당 법안이 통과되면 암호화폐 업계의 규제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시장의 성장과 유동성을 개선 할 것이란게 현지 암호화폐 측은 전망했다.

하지만 해당 법안이 법률로 제정되려면 상원, 하원, 대통령 승인이 필요하다.

지난 9월에는 비트코인(BTC)에 현재 인플레이션 상황을 해결할 잠재력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 현지 업계가 주목했다.

신시아 루미스 미국 상원의원은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에 인플레이션 등 기존 금융 분야 문제를 해결할 잠재력이 있다"고 역설했다.

앞서 루미스 상원의원은 미 의회 내 대표적인 비트코인 ​​지지자로 미국 암호화폐 시장을 규제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하는 법안을 제출했다.

아울러 루미스 상원의원은 경제에 도움이 되는 비트코인의 특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그녀는 비트코인을 단속하려는 지도자들에게도 저항할 뜻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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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빅리치

2022.10.05 07:58:0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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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곡

2022.10.04 18:36:1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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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썸머

2022.10.04 18:04:45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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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공

2022.10.04 17:09:0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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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ini

2022.10.04 17:04:25

ㄱ ㅅ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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