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텔아비브가 지난 5일부터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설계된 새로운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프로젝트 '콜루 앱'을 1달 간 시범 운영할 예정이라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라이브비트코인뉴스(livebitcoinnews)가 18일 보도했다. 텔아비브는 콜루(Colu) 앱을 통해 지역 상인과 상품 구입을 위해 암호화폐를 사용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보상 포인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사용자가 약 30 달러를 지출하면 약 25개의 텔아비브 시 디지털 화폐를 받아 Colu 앱의 결제 시스템을 통해 모든 아울렛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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