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전문 미디어 지디넷이 네트워크 보안 업체 SRLabs의 보고서를 인용 "최신 패치를 진행하지 않은 이더리움 노드들은 51% 공격에 취약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이더리움 생태계는 공개 패치를 진행할 수 있음에도 보안 결함을 장기간 방치하는 윈도우즈나 IoT의 풍경과 크게 다를 것 없다"고 지적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까지 이더리움 노드를 실행하는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 중 일부는 중대 보안 결함 패치를 아직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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