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 옵션 데일리] 풋옵션 거래량이 콜옵션 추월...'4000달러 풋' 최다 거래
이더리움 옵션 미결제약정은 167억 달러로 집계되며 전일 대비 1.7% 증가했다. 콜옵션 비중이 65%를 넘겼지만, 실제 거래량에서는 풋옵션이 52.23%로 소폭 우위를 차지했다.

크립토 파생상품(Crypto Derivatives)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 암호화폐를 기초자산으로 한 금융상품이다. 기존의 전통 금융시장에서 거래되는 선물(Futures), 옵션(Options), 스왑(Swaps)과 유사하지만, 암호화폐 특유의 높은 변동성을 반영해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암호화폐 파생상품 시장은 투자자들에게 리스크 헤징(위험 회피), 차익 거래(Arbitrage), 레버리지 투자 기회를 제공하며, 특히 기관 투자자들이 시장에 참여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더리움 옵션 미결제약정은 167억 달러로 집계되며 전일 대비 1.7% 증가했다. 콜옵션 비중이 65%를 넘겼지만, 실제 거래량에서는 풋옵션이 52.23%로 소폭 우위를 차지했다.
비트코인 옵션 미결제약정은 490억9000만 달러로 집계되며 전일 대비 5.3% 증가했다. 콜옵션 쏠림세가 이어졌지만, 거래량 기준으로는 풋옵션이 소폭 우위를 차지했다.
주요 종목 롱 포지션에서 BTC와 ETH는 달러·코인 마진 간 엇갈린 흐름을 보였고, XRP와 SOL 역시 혼조세를 보였다. 계좌 기준으로는 DOGS·FIL·WLD가 코인 마진 90% 이상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매수세가 확인됐다.
이더리움 옵션 미결제약정은 164억2000만 달러로 전일 대비 0.8% 증가했으며, 콜옵션 비중은 65.56%로 강세 심리가 이어졌다. 옵션 거래량은 16억2500만 달러로, 콜옵션이 50.91%를 차지해 근소한 우위를 보였다.
비트코인 옵션 미결제약정은 466억3000만 달러로 집계되며 전일 대비 3.8% 증가했다. 옵션 거래량은 총 46억1141만 달러로, 풋옵션이 51.06%를 기록해 콜옵션을 근소하게 앞섰다.
주요 종목 중 솔라나는 달러 마진 롱 포지션 비중이 11.76%p 급등하며 계좌 기준에서 두드러진 강세를 보였다. 코인 마진 시장에서는 DOGS가 94.1%로 최상위에 오르며 투자자 매수 심리를 집중시켰다.
이더리움 옵션 미결제약정은 162억9000만 달러로 전일 대비 소폭 증가했다. 최다 미결제약정은 6000달러 콜옵션(12월 만기)으로, 투자자들의 강세 심리를 반영하고 있다.
비트코인 옵션 미결제약정은 449억2000만 달러로 전일 대비 0.4% 줄었으며 콜옵션 비중은 59.87%로 강세 심리를 유지했다. 같은 시각 비트코인 현물 가격은 0.98% 하락한 10만7860달러를 기록하며 심리적 저항선에서 압박을 받았다.
29일 기준 이더리움(풋/콜 비율 0.77, 69만4707건), 솔라나(0.49, 3만7677건), XRP(0.68, 1만5747건) 옵션 미결제약정이 모두 콜옵션 우세를 기록했다. 특히 ETH 5000달러, SOL 225달러, XRP 4달러 콜옵션이 집중되며 중장기 강세 베팅 심리가 강화됐다.
약 116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옵션 계약이 만기를 맞으며 풋/콜 비율 0.78로 강세 전망이 유지되고 있다. 특히 14만 달러 행사가 콜옵션에만 2만4909건이 몰리며 중장기 고점 돌파 기대감이 뚜렷하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