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 옵션 데일리] 미결제약정 12% 증가…중기 상방 베팅 유지
더리움 옵션 미결제약정이 하루 만에 12% 넘게 증가하며 70억 달러를 넘어섰다. 콜옵션 비중은 우세한 반면 단기 거래에서는 풋옵션 비중이 확대됐다.

크립토 파생상품(Crypto Derivatives)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 암호화폐를 기초자산으로 한 금융상품이다. 기존의 전통 금융시장에서 거래되는 선물(Futures), 옵션(Options), 스왑(Swaps)과 유사하지만, 암호화폐 특유의 높은 변동성을 반영해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암호화폐 파생상품 시장은 투자자들에게 리스크 헤징(위험 회피), 차익 거래(Arbitrage), 레버리지 투자 기회를 제공하며, 특히 기관 투자자들이 시장에 참여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더리움 옵션 미결제약정이 하루 만에 12% 넘게 증가하며 70억 달러를 넘어섰다. 콜옵션 비중은 우세한 반면 단기 거래에서는 풋옵션 비중이 확대됐다.
비트코인 옵션 미결제약정이 하루 만에 6.5% 늘며 322억 달러를 기록했다. 거래량과 미결제약정 모두에서 콜옵션 우위 흐름이 유지됐다.
비트코인은 달러·코인 마진 모두에서 롱 비중이 감소하며 단기 경계 신호를 보였다. 반면 이더리움과 솔라나는 일부 지표에서 롱 포지션 확대가 확인됐다.
이더리움 옵션 미결제약정이 하루 만에 4% 넘게 줄었지만 콜옵션 비중은 여전히 과반을 유지했다. 가격 급락 속에서도 옵션 시장에서는 중기 상방 기대가 완전히 꺾이지 않았다.
비트코인 옵션 미결제약정이 하루 만에 1.56% 감소했지만 콜옵션 비중은 과반을 유지했다. 단기 거래에서도 콜옵션 우위가 이어지며 상방 기대가 완전히 꺾이지는 않았다.
주요 종목 롱 포지션 비중이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SOL과 NEAR 등 일부 종목은 코인 마진과 계좌 기준에서 80~90%대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솔라나·XRP 옵션 약 12.5억 달러 규모의 만기가 도래했다. ETH·SOL은 풋옵션 우위, XRP는 상대적 안정 흐름을 보였다.
비트코인 옵션 시장에서 콜옵션 미결제약정이 우위를 보이며 상단 기대가 유지됐다. 다만 단기 거래에서는 풋옵션 거래량이 늘며 변동성 경계 심리가 강화됐다.
BTC 달러 마진 롱 비중이 67.66%로 상승했다. ETH·SOL은 코인 마진 롱 비중이 하락하며 방향성이 엇갈렸다.
이더리움 옵션 미결제약정은 3월 만기 6500달러·5500달러 콜옵션에 가장 많이 쏠렸다. 반면 24시간 거래량은 3월 만기 1000달러 풋옵션이 최상위를 차지하며 단기 하방 헤지 수요가 부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