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렛저 (Openledger)- 모두가 보상받는 AI를 꿈구다

제이플레이 랩스(Jayplay Labs)
2025.04.24 17:14:28

AI의 발전
AI는 우리 생활을 빠르게 발전시키고 있지만, 그만큼 빠른 발전이 있는데에 반해 일상 생활이 실제로 따라오는 것은 시간이 걸리기 마련입니다. 실제로 주변을 돌아보면 AI를 활용한다고 물어보면 다들 챗지피티를 한번 정도는 사용을 해봤다고는 하지만, 업무와 모든 작업의 효율화를 위해서 하루에 8-90% 이상의 AI를 활용하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적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AI의 침투는 이전에 스마트폰이 생활의 방식을 바꿔놨듯이 빠르게 변화를 시킬 것이기 때문에 블록체인이과 투자, 그리고 미래 트렌드에 관심을 갖는 우리들에게는 하루라도 빨리 인지를 해야하는 부분입니다. AI가 성장할 수 록 필요한 것은 두가지인데, 하나는 AI를 계산하고 연산할 수 있는 GPU 파워이며 (이게 NVIDIA가 성장한 배경) 나머지 하나는 충분한 데이터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데이터의 경우는 아무 데이터가 아니라 매우 정교하고 가능하면 고품질 데이터에 대한 수요는 점차 늘어날 것입니다. 문제는 이를 제공하는 데이터 기여자들에게 정당한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과제 중 하나입니다. 바로 이 지점에서 오픈렛저(OpenLedger)가 등장합니다. 오픈렛저는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 AI 데이터 경제를 구축하며, 데이터 기여자, 모델 개발자, 그리고 사용자가 모두 공정하게 보상받는 새로운 생태계를 제안 만들고자 출발을 했습니다.
오픈렛저란 무엇이며, 왜 필요한가?
AI 데이터 보상의 문제점
AI의 퀄리티와 성능은 데이터의 품질에 의해 좌우됩니다. 특히 전문화된 AI 모델(SLM)은 법률, 의료, 금융, 블록체인 개발 등 특정 도메인에 특화된 고품질 데이터를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현재 데이터 시장에는 두 가지 큰 문제가 존재합니다.
- 데이터 기여자의 보상 부족: 연구원들, 전문가, 엔지니어 등 고품질 데이터를 만드는 이들은 자신의 데이터가 AI 모델에 사용되더라도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합니다. 데이터는 일회성 판매로 끝나거나, 대기업에 의해 독점적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데이터 소싱의 비효율성: 기업들은 고품질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막대한 비용을 지출하지만, 여전히 데이터가 흩어져 있거나 신뢰도가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오픈렛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Payable AI라는 개념을 도입했습니다. 이는 데이터 기여자가 자신의 데이터가 AI 모델에 사용될 때마다 지속적으로 보상을 받는 시스템입니다. 즉, 한번 데이터를 제공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 제공후에도 사용될때 마다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오픈렛저는 이를 통해 데이터 제공자와 AI 개발자, 그리고 최종적으로 사용자를 연결하는 탈중앙화된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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