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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ONDO), SEC 문서 업로드 소식 진짜 호재 맞습니다
로옹기누스
이미지 출처 : 코이너리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 공식 웹사이트에 올라온 문서에서
Ondo Finance가 미국 상장 증권의 토큰화 및 판매에 대한 규제 준수 방안을 논의한 회의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문서 내용 보면 등록 요건 / 브로커-딜러 규칙 / 시장 구조 규제 / 규제 샌드박스 등 금융당국이 진짜 중요하게 보는 항목들까지 전방위로 다뤘어요. 이건 Ondo가 “우리 진짜 제도권으로 들어가고 싶다”는 강력한 의사표현이자, SEC가 그걸 검토 중이라는 뜻이기도 함.
공개 상장 증권 → 토큰화 판매 모델 검토
규제 샌드박스 및 면제 조항까지 논의
미국 내 법적 허들 하나하나 짚으면서 진입 시도
회의 참여자도 CEO, 법률자문, CSO 등 풀 멤버 구성
이게 왜 호재냐고?
기관들이 코인 투자에서 제일 두려워하는 게 “이거 나중에 SEC한테 찍히는 거 아냐?” 이런 리스크잖아. 근데 Ondo는 지금 SEC한테 먼저 문 두드리고 룰 맞추러 간 상황임. 이건 리스크가 아니라, 기관 입장에서 보면 그린 라이트임.
SEC에 직접 접촉하고 정식 논의한 암호화 프로젝트가 몇이나 될까?
이건 규제 리스크 OUT → 제도권 IN 신호 그 자체다.
이제 중요한 건, 시장이 이걸 어떻게 반영하느냐. 지금은 아직 조용하지만, 이런 건 뒤늦게 뉴스 뜨고 뒷북칠 때 들어가면 늦음. 앞으로 Ondo는 "미국 공인" 토큰화 자산 플랫폼으로 불릴 수도 있다는 얘기.
뭐 어찌됐던 불장이 온다면 온도 파이낸스도 이더랑 같이 날아갈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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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4 23:4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