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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원 62% 재산 증가…가상자산 평균액도 2.8배↑

2025.03.27 (목)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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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명 재산 늘어…평균 재산액은 11억원, 소폭 줄어
20억 이상 14명, 김성수 250억 최고…가상자산 신고자 4배↑

제11대 경기도의원의 62%가 한해 사이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보유 재산은 1년 전보다 1천400만원 감소한 11억원이었다.

27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5년도 정기재산변동 공개목록(2024년 12월 31일 기준)에 따르면 전체 경기도의원 154명 가운데 96명(62.3%)의 재산이 증가했다.

전체 평균 재산은 11억900만원으로, 전년도(2023년 12월 31일 기준) 11억2천300만원보다 1천400만원 줄었다.

김진경(더불어민주당·시흥3) 의장은 4천600만원 늘어난 5억6천900만원을 신고했는데, 보험료와 예금 증가, 채무 감소 등에 따른 것이라고 사유를 설명했다.

도의원 중 최고 재산가는 지난해에 이어 김성수(국민의힘·하남2) 의원으로 신고액은 250억800만원이었다.

김 의원의 경우 전년도(259억6천800만원)와 비교해 본인 소유 건물과 토지가 하남 교산공공주택지구에 편입된 데다 예금 인출 등으로 재산은 9억6천만원 줄었다.

이어 조희선(국민의힘·비례) 의원 79억4천600만원, 오준환(국민의힘·고양9) 의원 49억6천400만원, 강웅철(국민의힘·용인8) 의원 58억7천600만원, 김종배(민주당·시흥4) 의원 53억8천600만원, 이애형(국민의힘·수원10) 의원 51억8천900만원 등의 순이었다.

이들을 포함해 20억원이 넘는 재산을 신고한 도의원은 14명으로 전년도보다 1명 줄었다.

반면 장윤정(민주당·안산3) 의원은 채무가 늘면서 전년도(1천만원)보다 4천만원 감소한 마이너스(-) 2천956만원으로 가장 적은 재산액을 신고했다.

다음으로는 정동혁(민주당·고양3) 의원이 263만원을 신고했고, 이인애(국민의힘·고양2) 의원이 1천28만원, 김일중(국민의힘·이천1) 의원이 5천105만원으로 신고했다.

가상자산은 작년 신고자 11명의 4배가 넘는 47명이 신고했다.

이들이 보유한 가상자산 평균액은 2천600만원 상당으로, 전년(900만원)의 2.8배에 달했다.

이 중 10명은 이벤트 등을 통해 실제 자산가치가 없는 가상자산을 받았거나, 전에 보유하고 있던 것을 처분해 '0원'으로 신고했다.

가상자산 최고액 신고자는 최승용(국민의힘·비례) 의원으로 본인과 배우자, 차녀 등이 보유한 가상자산은 4억3천100만원이었다.

이는 최 의원이 전년도에 신고한 자상자산(2억2천300만원)의 2배에 가까운 액수다.

다음으로는 이오수(국민의힘·수원9) 의원이 2억8천800만원, 양운석(민주당·안성1) 의원이 1억8천600만원, 방성환(국민의힘·성남5) 의원이 1억3천700만원을 신고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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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디스나

2025.03.27 11:09:1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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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2025.03.27 10:13:25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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