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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요사키 "美, 1930년대보다 심각한 대공황 올 수 있어"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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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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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기요사키는 미국이 대공황 수준의 경제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며 금, 은,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를 조언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정책과 금융 시스템의 불안정성이 위기를 가속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기요사키 "美, 1930년대보다 심각한 대공황 올 수 있어" 경고

'리치 대드 푸어 대드'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미국이 심각한 경제 위기를 맞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미국 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경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새로운 무역 정책이 상황을 더 악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아직 대비할 시간이 있다며, 지금 행동에 나선다면 자산을 보호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기요사키는 최근 X(구 트위터)를 통해 미국이 1930년대보다 더 심각한 '대공황'에 직면할 수 있다고 새로운 경고를 발표했다. 그는 금융 시스템이 이미 붕괴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사람들에게 지금 준비할 것을 촉구했다.

암호화폐 커뮤니티도 현재의 경제 붕괴가 과거 대공황과 유사한 패턴을 보이고 있어 역사가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2025년 미국의 신용카드 부채와 국가 부채는 역사적 최고치에 도달할 전망이다. 동시에 실업률은 증가하고 401(k)와 같은 전통적인 퇴직 연금의 가치는 하락하고 있다. 기요사키는 연금이 더 이상 안전하지 않아 수백만 명이 재정적 불안정에 처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많은 미국인들이 이러한 취약한 상황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그의 우려사항이다.

기요사키는 '리치 대드의 예언', '가짜', '누가 내 연금을 훔쳤나' 등의 저서를 통해 이미 경고했다고 강조했다. 경고에 주의를 기울인 사람들은 현재 더 나은 상황에 있지만, 무시한 사람들은 심각한 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의 주요 조언은 여전히 금, 은, 비트코인(BTC)에 투자하라는 것이다. 그는 이것들이 현재 금융 환경에서 가장 안전한 투자처라고 믿고 있다. 2035년까지 비트코인은 100만 달러, 금은 3만 달러, 은은 3천 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기요사키는 많은 사람들이 '시도해보겠다' 또는 '기다려보겠다'는 태도로 인해 가난한 상태에 머문다고 지적한다. 대신 재무 교육을 받고, 계획을 세우고,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그의 관점에서 다가오는 경제 위기는 준비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큰 빈곤을, 준비된 사람들에게는 큰 부를 가져다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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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mini

2025.04.20 01:55:46

ㄱ ㅅ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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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2025.04.19 18:23:02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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