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핀테크 업체 뱅케라(Bankera) 설립자들이 ICO를 통해 모금한 자금을 빼돌려 부동산 매입에 사용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국제 탐사보도 전문매체인 조직 범죄 및 부패 보고 프로젝트(OCCRP) 보고서에 따르면 뱅케라 설립자들은 2018년 BNK 토큰 ICO를 통해 모금한 1.14억 달러 중 절반 가량을 바누아투 은행으로 이전했으며, 해당 은행을 통해 대출을 받아 프랑스와 리투아니아 부동산 매입에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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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핀테크 업체 뱅케라 설립자들, ICO 자금 빼돌려 부동산 매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