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0만 달러 해킹 피해를 입은 솔라나 디파이 프로토콜 루프스케일이 오늘 해커로부터 214만 달러를 회수했다. 루프스케일은 X를 통해 "오늘 오전 2~3시경(현지시간) 14,463 WSOL(214만 달러)이 루프스케일 지갑으로 반환됐다. 이는 어제 반환된 5,000 WSOL(74만 달러)과 별도로 추가 회수된 물량"이라고 전했다. 앞서 루프스케일에서 자금을 탈취한 해커가 자금 반환 의사를 전했으며, 루프스케일은 탈취금 90%를 반환받고, 나머지 10%는 화이트햇 보상으로 해커에게 지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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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피해' 루프스케일, 탈취금 일부 반환 받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