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재단(EF)이 "앞으로 12개월 동안 핵심가치와 전략적 목표라는 두 가지 기둥에 집중할 것이다. 이를 통해 이더리움 생태계의 장기적 성공을 촉진할 것"이라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전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이더리움 메인넷(L1) 및 데이터 (Blobs) 확장
2. 사용자 경험(UX) 개선 및 L2 상호 운용성과 애플리케이션 레이어 개발 강화
3. 개발자 경험(DevEx) 개선 및 데브콘 7(Devcon) 등 플랫폼 내 애플리케이션과 L2 프로젝트 노출, 지원 강화
이밖에 재단은 개발자, 기업가, 기관의 이더리움 구축 및 적용을 가속화하고 EF의 지식과 리더십을 최대한 활용해 새로운 세대의 빌더를 유치 및 양성한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