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용자에 대한 신규 컴플라이언스(규제 준수) 조치를 발표했다. 4월 30일부터 모든 암호화폐 입출금 시 송신자와 수신자의 정보를 제공해야 하며, 이는 현지 규제 요건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바이낸스는 이번 조치가 남아공 정부의 자금세탁방지(AML) 및 테러자금조달방지(CFT) 규정에 부합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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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남아공 이용자 대상 암호화폐 거래 규제 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