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BTC 반등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크립토퀀트 수석 애널리스트 줄리오 모레노(Julio Moreno)는 "BTC는 전고점 대비 26.62% 하락해 이번 강세 사이클에서 가장 큰 조정 폭을 기록했다. 이는 과거 강세 사이클인 2018년(-83%)과 2022년(-73%) 조정폭에 비해 상대적으로 완만한 수준이지만, 거시 환경 및 미국 주식 시장 등을 고려했을 때 단기적인 BTC 반등은 어려워 보인다. 일반적으로 나스닥 100지수의 장기 연평균 수익률이 전년 대비 수익률을 하회할 때 BTC가 급격한 조정을 맞았는데, 현재 나스닥 100지수 장기 연평균 수익률은 전년과 동일한 상태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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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BTC, 단기 조정 지속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