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매체 오데일리(Odaily)에 따르면, 현재 이더리움 5만7천 개를 보유한 대형 투자자(이른바 '고래')가 시장 변동성으로 인해 청산 위험에 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과거에도 유사한 가격 수준에서 6만7,500 ETH 보유 중 청산 위기를 겪었으나, 보유량을 줄이며 위기를 모면한 바 있다. 그러나 현재 이더리움 가격이 청산 기준선인 1,564달러에 근접하면서 다시 한 번 리스크가 커진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해당 투자자가 위험 관리를 위해 추가적인 포지션 축소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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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고래, 시세 하락에 청산 위험 직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