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0억 달러 이상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고 촉진하기 위한 '미국 투자 가속기(U.S. Investment Accelerator)' 설립을 골자로 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블록비츠(BlockBeats)가 보도했다.
이번 조치에 따라 미 상무부 내에 전담 사무국이 신설돼 투자 유치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동시에 반도체 산업 지원을 위한 '칩 프로젝트 오피스(Chip Project Office)'가 백악관 주도로 설립된다.
이번 행정명령은 미국 내 전략 산업 육성과 대규모 자본 유입을 촉진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