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주간 코인베이스 이용자 대상 스캠 범죄가 속출하고 있다고 블록체인 보안 전문가 잭XBT(ZachXBT)가 전했다. 그는 "한 이용자가 전날 400 BTC(3490만달러)를 도난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도난 자금은 이더리움으로 브릿징된 후 DAI로 전환됐다. 비슷한 수법으로 총 4600만달러가 도난 당했지만 코인베이스는 피해자 주소를 '도난 당한 주소'로 표시하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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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 (금)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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