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BEA)이 2월 미국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4%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전문가 예상치(0.3%)를 상회하는 수치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2.8% 올랐다. 역시 전문가 예상치(2.7%)를 상회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연준이 가장 정확한 물가 지표로 간주하는 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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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 (금)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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