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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킨토, 보안·개방성 균형 맞춘 시스템 제공...CEX·DEX 외 제3의 거래 환경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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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25.03.27 (목)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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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바이비트 해킹 사건과 탈중앙화 거래소 하이퍼리퀴드 HLP 공격으로 암호화폐 업계 보안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이더리움 레이어2 블록체인 프로젝트 킨토(Kinto)가 보안과 개방성의 균형을 맞춘 형태의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글로벌 암호화폐 리서치 업체 포필러스가 최신 보고서를 통해 전했다. 보고서는 "중앙화 거래소는 접근성이 좋지만 자산을 온전히 통제할 수 없고, 탈중앙화 거래소는 개방적인 디파이 환경을 갖췄지만 온체인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에게는 위험이 될 수 있다. 킨토는 접근성·보안성과 개방성의 균형을 적절히 맞춘 설계로 체인 레벨에서 고객인증(KYC)와 자금세탁방지(AML) 인증 절차를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디파이 플랫폼과 달리 익명 이용자들이 자산을 두고 게임을 하는 공간이 아닌 신원인증을 거친 이용자들의 디파이 허브로 포지셔닝을 하고 있다. 킨토는 다양한 모듈을 결합한 보안 중심 아키텍처를 통해 새로운 제3의 거래 환경을 제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크로스체인 인프라를 자체 인터페이스로 구동할 수 있다. 거버넌스와 탈중앙성 측면에서 보완해야 할 지점은 있지만 새로운 카테고리의 온체인 금융 시스템 구축이라는 목표에는 주목할 만하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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