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블록체인에 따르면 바이낸스 현물 거래 페어에서 ACT, DF, TUT, TST 등 주요 알트코인이 약 20~50% 급락했다. ACT는 30분 만에 49% 이상 폭락했으며, DEXE는 23%, DF는 16% 이상 하락했다. 이와 관련 X 사용자 ilikeblocks는 마켓 메이커 윈터뮤트의 트레이딩 봇 오작동 때문이라고 주장했지만, 윈터뮤트 최고경영자(CEO) 예브게니 가에보이(Evgeny Gaevoy)가 즉각 이를 반박했다.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이번 하락에 대해 바이낸스의 대규모 상장폐지 가능성, 유동성 공급업체의 봇 오류, 해킹 의혹 등을 제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