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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 글로벌 금융 인프라 CPN 출시…스테이블코인 확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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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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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이 BNY 등 주요 글로벌 은행과 협력해 스테이블코인 기반 글로벌 결제 플랫폼 CPN을 출시했다. SWIFT 대체를 목표로 실시간 결제 및 크로스보더 송금 혁신을 추진한다.

서클, 글로벌 금융 인프라 CPN 출시…스테이블코인 확장 본격화 / TokenPost Ai

서클 인터넷 파이낸셜이 글로벌 금융기관들을 연결하는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인 서클 페이먼트 네트워크(CPN)를 출시했다. 서클은 BNY, 방코 산탄데르, 도이치뱅크, 소시에테 제네랄, 스탠다드차타드 은행과 협력해 CPN의 성공적인 런칭을 이끌었다.

출시와 동시에 CPN은 BCB 그룹, BVNK, 코인메나, 코인즈닷피에이치, 컨듀잇, dLocal, dtcpay, 플러터웨이브, 레닷페이, 타자페이, 트랜스페로 그룹, 트리플-A, 트루빗, 언리밋, 옐로우 카드, 젭즈, 조디아 마켓 등 글로벌 금융시장의 여러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다.

"서클의 창립 이래 우리의 비전은 이메일을 보내는 것처럼 간단하고 효율적으로 자금을 이동시키는 것이었습니다. CPN은 전 세계 기업들을 위해 이 비전을 실현하는 중요한 발걸음입니다"라고 서클의 CEO 제레미 알레어는 밝혔다.

CPN 플랫폼의 전략적 출시는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서클의 사업을 이끌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시간 결제를 제공하는 CPN은 USDC와 EURC 등 규제를 받는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할 예정이다.

서클의 최고제품기술책임자 니킬 찬드혹은 "서클 페이먼트 네트워크는 상시 운영되는 경제를 위한 기반 계층으로, 신뢰할 수 있는 기관들이 국경을 넘어 즉시 가치를 이동할 수 있게 합니다. 프로그래밍 가능한 인프라를 핵심으로 하는 CPN은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방식으로 현대 금융 애플리케이션에 가치 이전을 내장할 수 있게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CPN은 글로벌 자금 이체에서 SWIFT와 같은 기존 시스템을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현재 이더리움(ETH)과 아발란체(AVAX)를 지원하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더욱 비용 효율적으로 운영된다.

장기적으로 CPN의 출시는 USDC의 시장 지배력이 테더 USDT를 따라잡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서클의 USDC는 약 609억 달러의 시가총액과 24시간 평균 76억 달러의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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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n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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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돌달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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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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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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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사계절

2025.04.22 10:11:57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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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IDOFE

2025.04.22 10:07:24

이더리움이랑 아발란체 기반이면 수수료나 속도도 중요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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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돌달돌

2025.04.22 09:50:51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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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부자

2025.04.22 08:23:03

기사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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