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전 모건스탠리 트레이더이자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인 톤 베이스(Ton Vays)가 "비트코인은 전통전인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는 데 가장 좋은 선택"이라며 "반면 알트코인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모든 크립토 자산이 비트코인에 의존하고 있으며, 만약 비트코인이 실패한다면 다른 자산들도 자연스럽게 실패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알트코인은 보통 강세장에서 빠르게 상승하지만, 하락장에서 더 빨리 하락한다"며 "최종적으로는 비트코인이 더 빠르게 오른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최근 불거진 비트파이넥스 사태에 대해 "테더의 약세는 비트코인에게는 기회"라며 "더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선택하게 될 것이다. 비트코인 가격이 바닥에 근접해 있는 시점에서 호재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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