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프랑스 경제전문지 캐피탈의 19일(현지 시간) 보도를 인용 "한국 최대 기업 삼성이 프랑스 소재 암호화폐 하드웨어 생산 업체 렛저에 260만 유로(약 290만 달러)를 투자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미디어에 따르면, 이번 투자로 렛저의 밸류에이션은 2억 9천만 달러까지 상승했다. 한편, 코인데스크는 해당 투자건과 관련해 삼성측과 접촉을 시도했지만 삼성은 끝내 인터뷰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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