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화웨이, MWC 2022서 '글로모 어워즈'·'GTI 어워즈' 3관왕

작성자 이미지
토큰포스트 기자

2022.03.04 (금) 09:59

대화 이미지 1
하트 이미지 0

사진 = 화웨이가 MWC 2022서 '글로모 어워즈'·'GTI 어워즈' 3관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화웨이

화웨이는 지난 2일(스페인 현지시간)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 주관으로 열린 글로모 어워즈(GLOMO)에서 '최고의 모바일 네트워크 인프라 기반(Best Mobile Network Infrastructure)' 부문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화웨이의 주파수 분할 이중 통신(FDD), 기가밴드 다중 입출력장치(MIMO) 시리즈는 업계 최초로 PIM 무효화, 싱글셀, 파워부스팅 등 최고의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을 탑재한 '4T4R', '8T8R', 매시브(Massive) MIMO'를 구현한다. 아울러 단일 상자에서 저대역 및 중대역 서브 3GHz대(sub-3GHz) 주파수를 지원한는것이 특징이다.

GSMA 심사위원은 "화웨이의 'FDD 기가밴드'는 이통사가 다중 대역 통합을 통해 자본 지출(CapEx)와 운영 비용(OpEx)를 줄이는데 도움을 주며, 앞으로 수년간 주파수와 기술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해당 솔루션은 전 세계적으로 대규모로 사용되며 거대한 시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업계 전반에 5G 중심의 서브 3GHz대 진화 방향도 제시한다"고 전했다.

카오 밍 화웨이 무선 제품 라인 부사장은 "이번 수상으로 화웨이는 첨단 기술과 상업적 가치, 그리고 글로벌 4G와 5G 구축에 대한 공로를 업계로부터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화웨이는 고객 중심의 혁신, 기술 발전, 대규모 5G 구축 활성화에 계속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화웨이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술 혁신의 공로로 세계TD-LTE통신사업자연합회(GTI)로부터 '모바일 기술 혁신상(Innovative Breakthrough in Mobile Technology Award)'과 '우수상(Outstanding Award)'을 수상하는 등 2관왕의 쾌거도 안았다.

화웨이는 증가하는 트래픽 수요에 대한 이통사의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5그린(Green)을 출시했다. ‘그린 사이트(GreenSite)’와 ‘파워스타(PowerStar)’ 등 두가지 솔루션으로 구성됐으며, 이통사의 에너지 효율 향상 및 네트워크 경험 최저고하를 돕는다.

그린 사이트는 단순화된 사이트, 재생 에너지 사용 및 에너지 소비의 지능형 관리가 포함된 솔루션이다. 파워스타 에너지 저감 솔루션은 다중 대역 및 다중 무선 접속 기술(RAT)에 지능을 부여해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유지한다.

애런 지앙 화웨이 SRAN 제품 라인 사장은 "두 개의 권위있는 GTI 상을 수상함으로써 화웨이는 무선 기지국에 대한 에너지 절약 기술과 비즈니스 가치를 증명했다. 화웨이는 업계 전반에 이익을 부여할 고객 중심의 혁신을 계속 추구할 것이며, 이통사의 고성능 고효율 5G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고문의기사제보보도자료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0 / 0

댓글

1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체댓글 [1]
댓글보기
  • 바라대로
  • 2022.03.04 13:50:28
잘읽었습니다
답글 달기
  • 0
  • ·
  • 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