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엔플럭스(대표이사 이민)는 16일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사물인터넷 기반의 국민안전 및 편의지원 성과보고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한컴엔플럭스는 AIoT사업의 우수성과인 「복합가스 검출장치를 활용한 작업자 안전관리 시스템」을 선보여 주목 받았다.
「사물인터넷 기반의 국민안전 및 편의지원 성과보고회」는 과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가 주관하는 지능형 사물정보통신 지원과제 중 우수사례 4개사만 초청해 시행했다.
이번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성과보고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임혜숙 축사를 시작으로 △지능형 사물정보통신 지원과제 우수사례 발표 △전시부스 시연 △21년 지능형 사물정보통신 사업성과 및 22년 추진계획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성과보고에서 한컴엔플럭스는 최근 다양한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어 산업안전분야에 획기적인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복합가스 검출장치를 활용한 작업자 안전관리 시스템」의 성능 및 주요 사례, 데이터 플랫폼과 연계, 향후 발전 방향 등을 발표했다.
또한 한컴엔플럭스는 최근에 △국방부-과기부 AI융합지뢰탐지 시스템 △D코퍼레이션 제조/건설 통합플랫폼 △강릉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데이터 허브 플랫폼 구축 △도봉구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시티 서비스 및 통합플랫폼 구축 등의 다양한 분야의 연구개발을 통해 계약 및 MOU를 체결해 AIoT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는 데이터플랫폼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영역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민 한컴엔플럭스 대표는 “AIoT기술을 기반으로 요즘 발생하고 있는 안전사고를 비교적 적은 예산으로 사전에 방지할 수 있고 또한, 이러한 데이터로 건설, 플랜트 등 주요사업의 안전관리 뿐만아니라 경영효율화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더욱 저렴한 단가에 공급해 안전관리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